꿈꾸는 고아원 건축 136일째를 마칩니다. 오 선교사님이 이곳 저곳을 둘러봅니다! 고아원 옥상에 담장도 많이 쌓았고, 계단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사이 출입문과 창문 제작업체에서 1차 견저서를 갖고 왔습니다. 방이 6개에 화장실이 6개이다 보니, 출입문과 창문 견적이 꽤나 나..

꿈꾸는 고아원 건축 136일째! 오늘부터는 고아원 옥상에 담장 만드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이지만 벌써부터 햇볕이 무척이나 뜨겁습니다. 야산 아저씨의 살갗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계단 만드는 일도 많이 진척이 되었습니다. 철근도 다 엮어 놓은 상태입니다. 아울러 고아..

[주님, 이곳에도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사도들은 사람들 가운데 많은 기적들과 표적들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믿는 사람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행각에 모이곤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감히 그 모임에 끼어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 사이에서는 그들에 대한 칭..

꿈꾸는 고아원 건축 135일째를 시작합니다! 어제의 휴무를 뒤로 하고 다시 전진입니다! 오늘도 이곳 무슬림촌에 주님이 함께하시어서, 불 같은 성령이 일어나게 하소서! 이번 주의 모든 필요들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주님께 맡기고 나아갑니다! 주님 ~~~ 이곳에 함께하소서!

[주님이 마음을 주실 때 주저하지 마십시오!] 아니니아라는 사람은 그의 아내 삽비라와 함께 재산을 팔았습니다. 그는 그 돈의 일부를 떼어 자기 것으로 숨겨 두고는 나머지를 사도들의 발 앞에 가져와 바쳤습니다. 그의 아내도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말했습니..

마을 주민들이 갖다 둔 [염소 족]입니다! 오늘은 [르바란 하지-이둘 아드하]라고 해서 온 인도네시아 무슬림사원과 마을에서 이슬람 신에 대한 속죄와 보은의 의미로 소로 잡고 염소를 잡는 날 입니다! 저희 마을에서도 오늘 염소 몇 마리를 잡았고, 그 중 염소 족을 잘 다듬어서 저..

[믿는 사람들의 의무!] 믿는 사람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됐습니다.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없었고 가진 것을 모두 공동으로 사용했습니다. 사도들은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에 대해 증언했고 풍성한 은혜가 그들 모두에게 임했습니다. 그들 가운데 ..

꿈꾸는 고아원 건축 131일째를 마칩니다! 이번 주간도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이 보내 주신 사랑으로 14명의 직원과 인부들에게 주급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마을 반장님과 직원에게 [우리가 인도네시에서 오게 된것은 예수님께서 당신들을..

꿈꾸는 고아원 건축 131일째! 아침부터 반장님과 아난아저씨와 함께 세무서 세금신고서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평생을 망치와 시멘트만 만져 왔던 손들이 예수님께서 이 마을에 오신 뒤로는 서류도 만져 보게 되고, 사무실 책상에도 앉아 보게됩니다! 이들이 경험해 보지 못했던 ..

고아원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틀을 잡고 있습니다! 계단의 기본 모양을 다 잡아 놓은 뒤 콘크리트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그 사이 고아원 내부 벽면 마무리와 부엌 창문, 그리고 진입로 천정 마무리 작업도 진행했네요. 아울러, 고아원 옥상에 세워질 휴게공간의 지붕을 덮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