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고아원 건축 136일째를 마칩니다.
오 선교사님이 이곳 저곳을 둘러봅니다!
고아원 옥상에 담장도 많이 쌓았고,
계단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사이 출입문과 창문 제작업체에서 1차 견저서를 갖고 왔습니다.
방이 6개에 화장실이 6개이다 보니,
출입문과 창문 견적이 꽤나 나왔습니다.
더욱이, 이곳은 나무를 갉아 먹는 곤충이 있어서
알루미늄 재질로 하다 보니 한국 돈 800만원이 넘게 나왔습니다.
추후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서 1차 견적서를 받았습니다.
오늘 건축은 여기까지입니다.
고국은 지금,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이고 있을터...
우리 믿음의 동역자 분들도 모처럼 만에 주님 안에서 은혜와 사랑을 나누시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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