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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저는 믿고 확신합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6. 9. 10. 19:46

 

꿈꾸는 고아원 건축 131일째를 마칩니다!

 

이번 주간도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이 보내 주신 사랑으로

 

14명의 직원과 인부들에게 주급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마을 반장님과 직원에게

 

[우리가 인도네시에서 오게 된것은 예수님께서 당신들을 사랑하셔서 이 마을로 보내어서 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교센타를 지을때부터 지금까지 돈이 한푼도 없었지만,]

 

[매주 마다 하나님께서 주급을 주셨고, 건축비를 보내 주신것을 당신들도 보지 않았느냐?]

 

[내 하나님께서는 당신들을 사랑하신다]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아침 밥을 먹지도 않고 한참을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분명히 믿고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이곳 무슬림촌 마을 무슬림들을 향한 계획이 있으시다는 것을...

 

이제 내년부터는 산골짜기를 돌아다니면서 병든자들을 치료해 주고, 집도 고쳐 주자고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큰차도 필요하고, 버스도 필요하고, 의사와 약도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이곳 무슬림들 앞에서 선포한 저의 약속들을 흘리지 않으실줄 믿습니다.

 

이것은 제 꿈일뿐 아니라, 주님의 꿈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꿈꾸는 고아원 건축 131일째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