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님 앞에 뭔 말을 못합니다!] 산골교회를 돕기 위해 다음 주에 보루네오 섬을 갈려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 생각만큼 얼른 준비가 되지 않고... 또, 꿈꾸는 고아원 실내인테리작업도 갈길이 멀기만 한데, 아직, 시작도 하지를 못했고, 밥퍼 사역이다, 산골사역이다, 섬 사역이다... 하..

아 ~~~ 주님! 드디어 산족교회 아이들을 위한 길을 열어 주시나요? 감사, 감사드립니다. 이제 180만원 중에, 바로 10만원이 채워졌네요! 나머지도 모두 늦지 않게 채워 주실거죠?

[꿈꾸는 고아원 건축 142일째] [고아원 완공을 위한 성령의 나무 건축헌금 02일째] 어제부터 시작된 고아원 완공을 위한 성령의 나무 작정헌금에 마중물헌금이 열렸습니다. 1,2,3 층 완공을 위한 전체 건축비 6,200만원 중 두 분의 동역자 분을 통해서 20만원이 채워졌습니다. 아직 멀어..

어제 오후에 배달된 선물들... 알지 못하는 천사로부터 온 선물을 어떻게 할까 생각 하던 중... 저희 사역지 근처에 있는 이슬람고아원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선교센타에서 쌀과 라면을 더해서 전해 주었는데, 아이들 모습을 보니 저희들 손이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

[주여! 믿음의 동역자들을 더 붙여 주시옵소서!] “형제들이여, 여러분 가운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다고 알려진 사람 일곱 명을 뽑으십시오. 그러면 이 임무는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

보루네오섬 산족교인들을 돕기 위한 미팅을 크리스티 목사님과 하였습니다! 일단은, 다음 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비행기 티켓 가격을 확인해 보니, 1 인당 왕복 10만원 정도합니다. 그래서 저희 세딸 포함해서 목사님까지 모두 60만원 정도가 드네요! 아울..

아침 일찍 세 딸을 학교에 바래다 준 뒤, 꿈꾸는 고아원 옥상 건축현장에 올라 온 오 선교사님!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둔 여느 집 엄마처럼, 새벽에 일어나서 도시락 3개를 싸고, 아침 밥을 먹인 뒤, 부랴 부랴 세 딸 머리까지 묶고 나면 학교로 출발! 이후에는 다시 고아원 건축현..

[성령이여 기적을 일으키소서!] “그러니 주여, 그들의 위협을 보고 주의 종들을 도와 주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하게 하소서. 주의 손을 펴서 주의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을 통해 병을 고치게 하시고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소서.” 그들이 기도를 마치자 모여 있던 곳이 진동했습니다. 그..

그래요 ~~~ 예수님! 예수님도 그러셨겠죠. 처음에, 무식쟁이 제자들을 만났을 때는, 도저히 미래가 보이지 않았을거예요. 근데, 예수님은 그들의 미래를 보셨고, 근데, 예수님은 그들의 가능성을 보셨겠죠! 이제 이들을 만난지 한 7년 정도가 지나가니까, 조금씩 변화가 보이는 것 ..

마을 아주마니들과 마늘 까는 오 선교사님! 선교는 무엇일까요? 함께 살면서 마늘도 까고, 바람난 남편이야기 들어 주면서 달래 주기도 하고, 미용실에 가지 못하는 여인네들 파마도 해주고... ------------------------------------------------------------------------- 우리는 흔히 선교를 하면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