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요셉의 노래 935

오직 십자가만 잠잠히 바라보라!

* 십자가를 잠잠히 바라보라! *오직 십자가만이 희망입니다.왜냐하면 세상의 불빛은 시간이 지나면 다 꺼지지만십자가 불빛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또 영원토록 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돈도 친구도 사람도 우정도 다 변하지만그리스도의 피로 밝힌 십자가의 불빛은 영원히 꺼지지 않고 변하지 않으며마르지 않는 생명의 불빛이 되기 때문입니다.이 순간 제가 소망할 수 있는 것은알로르섬 정글에 세워 놓은 십자가 뿐 입니다.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뿌리신 그 피가아직도 마르지 않는 십자가의 심지가 되어서온 세상을 비추고, 나를 비추어온누리에 구원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예수님의 십자가 불빛이 꺼지지 않는 것처럼,저 또한 끝까지 소망을 버리지 않고 십자가를 기다리겠습니다."오 ~ 주여! 내게도 십자가 불빛을 비추어나를 이 깊은 어둠..

요셉의 노래 2024.12.23

예수님을 기다리며!

- 예수님을 기다리며 -오늘도 하늘을 바라본다.나의 처소를 예비하실 예수님이다시 오실날 만을 기다리며내게 평안을 주실 그분을 갈망한다.땅으로부터 나는 것은모두 썩어없어질 것들...그 어떤 것도 내게 평안을 줄 수 없다.오직 하늘로부터 오신 분.예수님 만이나의 참 소망과 위로, 그리고 평안이 되신다.'주님? 제가 주님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제 처소가 준비되었다면 어서 저를 데려가소서!'* 이번 달 선교사역비 결제금과 원주민교회 건축비 등 카드 대출금이 오늘 중으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요셉의 노래 2024.12.23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기에만 힘쓰라!

* 죄인들을 부러워하지 말고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에 마음을 써라! *지난 주일인 딱 일주일 전에올 해 마지막 사역인 무슬림촌 빈민들을 위한제13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를 끝마쳤지만여전히 마무리되지 못한 일들로 인해 마음이 분주하고불안한 상태로 성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하나님께 대한 무한한 감사와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내년의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로 준비해야 하는 이 시점에여전히 계속해서 '선교 사역비 결제금'에 눌려서하루에도 수 만번의 번뇌를 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어떤 때는 '돈이 많이 사람을 부러워 해' 보기도 합니다.사람이 돈에 눌려서 목숨을 끊었다는 뉴스를 볼 때어떤 때는 기껏해야 몇십 만원, 몇백 만원그리고 끌 때는 몇천 만원부터 몇 억까지 있지만,그때는 그런 이야기가 그저 남들의 이야..

요셉의 노래 2024.12.22

주여 ~ 넉넉하오니 이제 저를 데려가 주소서!

* 주여 ~ 넉넉하오니! 이제 저를 데려가 주소서! *'엘리야는 이 상황을 보고 목숨을 지키려고일어나 도망쳤습니다.그는 유다의 브엘세바에 이르자자기 종을 거기에 남겨 두고혼자서 하룻길을 가서 광야에 다다랐습니다.그는 로뎀 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기도했습니다.(왕상19:3~4a)3년 동안 하늘에 비를 멈추게 하고하늘에서 불이 떨어지게 하며바알의 우상을 섬기는 거짓 예언자 450명을기손골짜기에서 목을 쳐 죽였던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그러나 그는 아합의 아내였던 이세벨로부터내일 아침에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고는하늘에서 불이 떨어지게하는 당당한 기세는 어디로 가고고양이에게 쫓기는 생쥐처럼 이리저리 숨을 곳을 찾아서 도망하게 됩니다.'그러자 이세벨은 엘리야에게 사람을 보내 말했습니다."만약 내일 이맘때까지 내가 ..

요셉의 노래 2024.12.21

이제는 이 숨막히는 상황을 끝내주소서!

* 이제는 이 숨막히는 상황을 끝내주소서! *하나님께서 어서 내게 도움을 주셔서,숨 막히는 이 상황이 끝나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아무리 주위를 둘러 보아도나의 상황은 절망적이고 답답하다.모든 교회에서는 성탄의 불빛이 찬란하고찬송과 기쁨의 웃음소리가 가득 넘쳐 흐른다.그리고 무슬림 수 천명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담긴성탄선물과 그리스도께서 주신 행복을 나누었지만,나에게는 여전히,성탄의 새벽이 찾아오지 않았다.'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이 모든 것을 더 해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는데,그 약속의 말씀만 믿고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선교하고,부족한 원주민교회 건축비는카드 대출을 받아서 세워왔는데,아직도 주님으로부터 응답 받지 못하니참으로 답답하고 숨이 막혀 죽을 것만 같다.나는 선교한다고,두분의 부모님 임종도..

요셉의 노래 2024.12.20

내 이름을 아시는 예수님!

* 내 이름을 아시는 예수님! *낮선 곳으로 여행을 할 때나처음 학교에 입학하는 날 아무도 알지 못할 때,학교 선생님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준다거나,또는 우연히 여행길에서 아는 사람을 만났다면,이처럼 반가울 때가 없으며,또한 모든 외로움이 사라지는 것 같은 경험이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이처럼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은나의 존재를 알아주는 것이며, 나를 인정해 주는 것이기에 굉장한 힘이 됩니다.그런데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동일하신 예수님께서내 이름을 아시며,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그러나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분이 말씀하신다.이스라엘아, 너를 만드신 분이 말씀하신다."내가 너를 건져 주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내가 네 이름을 불렀으니 너는 내 것..

요셉의 노래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