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주여 ~~ 믿음의 동역자들을 더 붙여 주시옵소서!

꺽이지않는 꿈 2016. 9. 19. 22:03



[주여! 믿음의 동역자들을 더 붙여 주시옵소서!]

 

형제들이여, 여러분 가운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다고 알려진 사람

일곱 명을 뽑으십시오.

그러면 이 임무는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빌린,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유대교로 개종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뽑았습니다.

 

그들은 이 사람들을 사도들 앞에 세웠고,

사도들은 그 사람들 머리 위에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계속 널리 퍼져 나갔으며

이로써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의 수도 많이 늘었고

더욱이 수많은 제사장들도 이 믿음에 순종하게 됐습니다.

 

- 사도행전 63~ 7절 말씀 -

 

------------------------------------------------

 

감옥에 갇히는 어려움과

채찍을 맞는 고난에도 불구하고(518~40)

 

사도들은 예수님 이름을 위해

모욕당하는 것을 기쁘고 합당하게 여겼습니다.(541)

 

그리고 그들은 날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선포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542)

 

그 무렵 제자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었고,

음식을 나누는 사역에서 사람들 가운데 불평이 제기 되었습니다.(61)

 

그러자 열두 사도들은 제자들을 불러 모아 놓고(62)

음식 나누는 사역을 전적으로 맡아서 할 사람을 뽑기로 합니다.(63)

 

그 결과 스데반을 비롯하여 모두 7명의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을 뽑게 되었고,(65)

 

이제 사도들은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64)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계속 퍼져 나갔으며

제자들의 수도 늘고, 수많은 제사장들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67)

 

-------------------------------

 

맞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혼자서 할 수 없습니다.

 

사도들에게 성령의 능력이 임하여

날마다 제자들이 늘어 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그 안에는 배고픈 거지도 있었고,

병든 환자도 있었으며,

갈 곳 없는 부랑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성도들이 바친 헌금으로

음식을 나누는 사역을 시작했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몰리자,

음식 분배에 불평을 품은 사람들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믿음이 좋고 성령이 충만한

일곱 집사를 선출하여 음식 분배 사역을 맡기게 됩니다.

 

그리고 사도들은

기도와 말씀 가르치기에 온 힘을 기울이게 됩니다.

 

이처럼, 선교사도 모든 것을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물질을 섬겨줄 동역자도 필요하고,

밥 퍼 사역을 함께해줄 동역자도 필요하고,

 

저 먼 산골에 원주민 교회를 짓는 일에도 동역자가 필요하고,

이곳 무슬림촌에 고아원을 세우는 일에도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주님!

 

사도들에게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동역자를 붙여 주신 것처럼,

 

저희들에게도 더욱더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붙여 주시어,

날로 날로 주님을 믿는 이들을 더하게 하소서!

 

---------------------------------------------------

 

주님!

 

제가 날마다 기도와 말씀 묵상

더욱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하고 싶은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어서 고아원 건축을 마무리 하고 싶고,

 

저 멀리 산골에 있는 교회를 돕고 싶고,

거지와 베고픈 자들에게 밥을 나누고 싶고,

 

산골짜기와 섬을 돌면서

병든자를 고쳐주고 싶습니다.

 

주님! 제게 꿈을 주시는 만큼,

믿음과 성령의 동역자들을 붙여 주시옵소서!

 

기도의 동역자들을 더 붙여 주시옵고,

물질의 동역자들을 더 붙여 주시옵고,

사역의 동역자들을 더 붙여 주시옵소서!

 

----------------------------------------------

 

[꿈꾸는 고아원 건축 141일째]

 

꿈꾸는 고아원 완공을 위한

[성령의 나무] 건축헌금 첫째 날이 지났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것은

오늘 [믿음의 동역자 두 분]을 통해서

[마중물 헌금]이 열린 것입니다.

 

[믿음의 동역자 김00님과 김00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첫 발]을 떼었으니,

[나머지 일정도 주님께서 이끄실 줄 믿습니다.]

 

꿈꾸는 고아원 실내인테리어작업 첫 번째로,

이제 곧 [천정설치 작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어제, 천정설치 업자가 실측을 했고,

[고아원 2층 작업비로 대략 200만원 정도]가 나왔는데,

 

조만간 정확한 예산을 갖고

다시 조율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인 조율을 마치면,]

[곧바로 천정설치작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제, 꿈꾸는 고아원 완공을 위한

최종 마무리건축의 첫 발을 떼었습니다.

 

[마지막 한 걸음까지도]

[우리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경비 *

 

선교센타직원 및 건축인부 주급(12) : 90만원

고아원 천정(2) 설치비 : 200만원 예상

선교센타 운영비 : 20만원

행복을 주는 병원 입원실부지 매입헌금 차입금 : 300만원

고아원 건축자재 외상 값 : 140만원(916일 현재)

 

------------------------------------------------------

 

진심어린 기도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17절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