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의 목전에서 우리를 높이시는 하나님!] [절망의 늪에서 우리를 승리로 이끄시는 주님!]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역전의 명수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결국 오늘도 승리하셨습니다.] [작은 믿음이지만,] [계산치 않고 주님께 순종하니,] [주님께서 다시 일을 이루셨습니..

꿈꾸는 고아원 건축 148일째가 시작되고야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끝까지 믿음으로 고아원 건축을 하시길 원하신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으면서, 오늘도 저희 무슬림촌 고아원 건축은 계속됩니다. 역시나, 고아원 이곳 저곳에서 망치소리가 드려 오니 저도 덩달아 힘이 납니다! 특..

[선교사님. 해나의 학비는 학비로만 사용해 주세요!] 매달 마다 10만원씩 해나 학비를 후원해 주시는 00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가다 그 헌금으로 해나 학비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지난 주 같은 경우입니다. 선교센타 건축할 때도 그랬지만, 지금, 고아원 건..

[결국 아무런 일도 일어 나지 않았습니다.] 주일 밤이 지났습니다. 저희 무슬림 마을에도 밤이 짙게 깔렸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주님께서는 아무런 도움도 일으키시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아무런 역사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일 저녁, [인부들을 만나서 내일..

꿈꾸는 고아원 천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천정 마감재를 붙이기 위한 기본골격을 조립하고 있습니다. 오늘 중에 큰역사가 없으면 고아원 건축이 중단됩니다! 뮛이든 간에 주님의 뜻에 따르겠으나, 마음 같아서는 계속 지속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 주일 예배를 마치고 둘..

꿈꾸는 고아원 건축 146일째를 마쳤습니다! 휴우 ~~~ 오늘은 정말 숨가쁜 하루였습니다. 기도했던 건축 인부 주급은 결국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산족교회 방문경비로 남겨둔 금액과. 저희 세 딸 이번 달 학비로 주급을 채울수 있었습니다. 딱 맞게 나눌수 있음에 감사가 됩..

결국, [저희 선교센타 오토바이를 팔았습니다.] [오늘 입고된 벽돌 한트럭 값을 지금 받으러 온다고 하는데,] [오늘 주급을 주고 후원계좌에 남은 돈이 3,338원!] 그래서 직원들에게 부탁해서 이곳 저곳을 알아본 결과, 아직 남아 있는 [할부 값 50만원]을 제하면 한 [40만원 정도는 받..

매주 토요일 점심은 회식이 있습니다. 회식이라 해봐야 1,300원짜리 닭다리 하나와 밥 한 덩어리이지만, 이들과 기쁨을 나누기에는 충분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 인건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146일째! 오늘 아침에는 고아원 놀이방 공간에 쌓을 벽돌 한 트럭이 도착했네요 ~~~ 돈 없이도 참 잘짓습니다! ^-^ 외상에는 믿음이 필요한 것 아시죠? 그리고 모든 인부들이 모여서 2층으로 벽돌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건축인부들에게 주급을 나누는 날 입..

[참! 우리 주님 대단하십니다!] 몇 일 전에 방문했던 이슬람고아원! 그런데 자가 물펌프가 없어서 고아원 아이들이 많이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제 저희 선교센타를 방문해 주신 [어떤 분께서 후원금 500만 루피아]를 전해 주고 가셨습니다. 처음에 이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