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고아원 건축 146일째를 마쳤습니다!
휴우 ~~~
오늘은 정말 숨가쁜 하루였습니다.
기도했던 건축 인부 주급은 결국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산족교회 방문경비로 남겨둔 금액과.
저희 세 딸 이번 달 학비로 주급을 채울수 있었습니다.
딱 맞게 나눌수 있음에 감사가 됩니다.
현재 상황이라면,
다음 주 부터는 고아원 건축을 중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선교센타와 고아원을 건축하면서,
항상 위기와 고비는 있었습니다.
고아원 건축이 얼마나 중단될지는 모르지만,
이마저도 주님께 맡깁니다.
기도해 주신 믿음에 동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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