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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고린도후서 4장 16절 ~ 18절!

꺽이지않는 꿈 2020. 11. 30. 11:03

* 지금 내가 받는 작은 고난은 영원한 영광을 이룰 것 입니다! *

 

할렐루야 ~~~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즉, 어떤 일을 만나서도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16)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될대로 되라]하고 마음을 잃게 되면,

 

우리의 마음을

사탄에게 내어주게 되고,

 

그러면 우리의 [마음 속 주인]이

[하나님이 아닌 사탄]이 차지하게 되면서,

 

우리가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결국에는 [우리의 인생이 파탄]이 나게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 선생은

[겉사람이 아닌 속사람 새롭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우리에게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겉사람과 속사람이 있는데,

 

[겉사람은 사라지고 죽게] 되더라도,

[속사람은 날마다 새롭게] 되어야 하는 것 입니다.(16)

 

즉, [우리의 육은 죽이고],

[우리의 영이 살아야] 합니다.

 

[나의 육신과 혈기가 살아] 있으면,

[내 안에 있는 속사람이 살 수가 없습니다!]

 

[내 안에 있는 속사람은 예수님!]

[즉, 성령]을 말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비워둘 수가 없어서]

[예수님이 계시든지 사탄이 차지하든지] 해야만 하는데,

 

나의 겉사람,

즉, [육신에 힘이 넘치고 혈기가 왕성]하게 되면,

 

나의 속사람,

즉, [예수님과 성령이 쇠하게] 됩니다.

 

그러나 나의 겉사람,

즉, [나의 생각과 감정과 혈기가 쇠하게] 되면,

 

나의 속사람,

즉, [예수님과 성령님이 살아서 활활 역사]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

 

이것은 마치,

우리가 금식기도를 할 때

 

우리의 육신은 쇠하여 힘이 없으나

우리의 영혼은 맑아져 힘을 내는 것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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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리의 육신이 쇠하여,

우리의 영이 날마다 살아나게 되면,

 

우리는 필히,

[이 세상에서 고난]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이 세상은

[공중권세잡은 마귀의 손 아귀]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고난을 견뎌야만 하는 것] 입니다.

 

[light affliction : 가벼운 고난과 고통]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잠시 받게될 고난과 고통을 견디기만 하면(17)

 

[more exceeding and eternal weight of glory]

 

우리가 받은 작은 고난과는 견줄 수도 없는

[더욱더 대단하고 영원한 영광을 받게되는 것] 입니다.

 

즉, [우리가 받는 작은 고난]이

[큰 영광을 이루어 준다는 것] 입니다.

 

때문에 베드로 또한

"믿음 안에 굳게 서서 마귀를 대적하여,

우리에게 맟겨진 고난을 이기라!"고 말하는 것이며(벧전5:9)

 

야고보 또한,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며, 인내을 온전히 이루라!"고 한 것입니다.(약1:2~3)

 

이처럼, 내 속에

[예수님이 들어차 있고 성령님과 늘 교통]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고난을 겪게] 되어 있는데,

우리가 이 고난을 통과하기만 한다면

 

우리가 이전에 보지도 상상하지도 못했던,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이루어 준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고난을 반드시 통과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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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do not look at the things which are seen,

but at the things which are not seen.]

 

이처럼 우리가 고난을 통과하여

영원한 영광을 얻기 위해서는 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에

집중하고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고 주목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고 속해 있는

이 세상것들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저 하늘 위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바라면서 살아야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찌하여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우리의 눈에 보이지 조차 않는

것들을 위해서 살아야 할까요?

 

[For the things which are seen are temporary,

but the things which are not seen are eternal!]

 

왜냐하면,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들을 잠깐이나,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것은

길어야 100년입니다.

 

그러나 이마 저도

아주 특별하게 건강한 사람의 경우입니다.

 

대부분 80세를 전후해서

삶을 마감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우리의 시간이 다되어서 생명이 다했을 때

[우리가 갖고 갈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얼마 전에,

삼성전자의 이건희회장께서 죽었지만,

 

무덤으로 향하는 그의 양손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수 많은 재산과 주식과

그가 평소에 좋아했던 자동차 또한 한대도 갖고 갈 수 없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들은

]그저 잠시 잠깐 우리의 눈에 보이다 사라질 뿐] 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다 하게 되면,

[우리는 그것들 중 아무 것도 손에 쥘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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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seek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그러므로 우리는 가장 먼저 그리고 첫 번째로

하나님의 나라를 찾고 그분의 의로움을 구해야 하는 것 입니다!"(마6:33)

 

이것이 바로,

[우리의 속사람을 날마다 새롭게 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주목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고난을 견디어 영원한 영광을 이룰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옵니다.

 

나의 겉사람과 육신을

살찌우고 가꾸는 것이 아니라,

 

나의 속사람과 성령을

새롭게 하고 늘 충만하게 해야 할 것이며,

 

나의 눈에 보이는

세상 것을 채우고 욕심을 내며 살 것이 아니라,

 

나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와 그분의 의를 찾고 구해야 할 것이며,

 

또한 내게 주어진

작은 고난과 고통을 잘 통과하고 인내하여

 

내가 감히 상상하지도 못했던

궁극의 영원한 영광을 받기를 소망해 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과 저에게 맡겨진 고난을 잘 감당하여

우리에게 다가올 영원한 영광을 이루길 기도해 봅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승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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