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각이 없는 사람들 처럼 *
이전에 저는,
감각이 없는 사람들 처럼 살았습니다.(19)
마치 예수를 알지 못하는
이방 사람들 처럼(17)
마음 속의 허망한 것을 쫓으며(17)
제 자신의 욕구와 욕망만을 찾으며 살았습니다.(19)
모태신앙으로서
어린 시절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나의 생각과 지각이 어두워져 있었고,
내가 자람에 따라서 무지함과 완악함도 함께 자랐습니다.(18)
예수를 믿는다고 하나
성령으로 걸러지고 거듭나지 못한 채
무차별 적인
내 자신의 정욕과 욕구를 위해서 살았습니다.(19)
주 안에서 꿈을 꾸지 않고
내 자신의 꿈을 쫓으며 살았고,
예수 안에서 나의 꿈을 정의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서 살았습니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선]이라는 이름 하에
[세상에 온갖 더러운 일을 행했습니다.](19)
나는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였으나,
죄에 빠져 방탕하며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무감각한 이방인]이었습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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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본디,
우리는 예수님께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20)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분 안에서 진리로 거듭날 것을 배웠으며(21)
그분을 통해서 듣고
그분을 통해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21)
음행과 더러운 것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심을 죽이라고 배웠고(골3:5)
분노와 증오와 악의와 비방과
우리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말을 제거하라고 배웠습니다.(골3:8)
사랑과, 긍휼과, 친절과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옷 입으라고 배웠고(골3:12)
서로 용서하라 배웠으며(골3:13)
모든 것을 사랑으로 덮을 것을 배웠습니다.(골3:14)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파하라고 배웠고(딤후4: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배웠으며(약2:8)
헐벗고 가난한 자를 보면
그들을 도와 먹을 것과 입을 옷을 주라고 배웠습니다.(약2:15~16)
그리고 무엇 보다도
서로 깊이 사랑하라고 배웠습니다.(벧전4:8)
또한,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 배웠습니다.(요일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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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해서,
제 왼손 엄지 손가락이 [무감각]합니다.
매일 저녁 마다
오 선교사님께서 주무르는데도 쉽게 낫지가 않습니다.
벌써...
한 달이 넘은듯 합니다.
엄지 손가락이 무감각하고 마비가 오다 보니,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펴기가 어렵습니다.
펴져 있는 손가락을 구부리려면
아퍼서 구부리가 힘이듭니다.
그래서 잠을 자다가 저도 모르게
손가락을 구부리기라도 하면
손가락이 너무 아퍼서
소스라치게 놀라며 잠에서 깹니다.
이처럼...
[한번 무감각해진 우리의 신앙도 다시 회복하기기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그냥
[감각이 없이 사는 것에 익숙]해 졌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다니고 말씀을 듣고
믿음을 생활을 하고 아멘을 하면서도,
[나의 영과 생각이]
어둡고 무감각한 탓에
내 자신을 방탕과 정욕에 내어준 채
허망한 것을 쫓아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즉, [무감각해진 나의 영혼]이
[예수님의 말씀에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는 것] 입니다.
저 또한,
예전에는 이러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께 배운 진리의 삶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제는,
[감각이 없는 나의 삶을 버리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대로]
[진리로 거듭나는 삶]을 살아야 할 것 입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진리로 거듭나는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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