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7편 1절 ~ 8절!

* 나의 모든 짐을 주께 맡깁니다! *

 

제게는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그 소원을 이루고 싶어서 날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4)

 

더 많은 무슬림들이 주님을 알기를 원하며,

교회가 없는 정글에 교회를 세우길 원합니다.

 

배고프고 아픈 자들에게 먹을 것과 약을 나누며,

더 많은 가난한 자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누길 원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이러한 내 마음 속의 소원들이

제게 큰 짐으로 다가 올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발 한발 걷는 이 길이

너무나도 힘이들고 외롭기까지 합니다.

 

주위를 돌아 보면,

소위 [잘 나간다]고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들은 꺼리낌 없이 악을 행하며

그들이 얻고자 하는 것들은 무엇이든 쉽게 획득합니다.(1)

 

그들을 바라 보는 제 마음이,

어느 때는 초조함을 넘어서 부럽기까지 합니다.(1)

 

"아~ 저들 처럼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돕고 싶은 자들도 마음껏 돕고 교회도 원하는 만큼 세울 수 있을 텐데..."

 

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들은 풀처럼 곧 시들 것이요,

채소 처럼 말라 버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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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도,

여호와를 신뢰하고 선을 행하는 것을 멈추지 않길 원합니다.

 

내가 선을 행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잘 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7)

 

여호와를 신뢰하고(3)

그분 안에서 그분을 잠잠히 기다림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7)

 

그래서 오늘도 여호와를 기뻐하며

나의 마음 속 소원과 기도를 주님께 모두 아룁니다.(4)

 

그러면

여호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야하는 이 길과 제게 맡겨진 짐이 너무나도 무겁습니다.

 

어떤 때는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핸드폰과 인터넷이 되지 않는

 

적막한 곳에 틀어 박혀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이 너무 고되고,

내게 맡겨진 이 짐이 너무 무겁기 때문입니다.

 

[Commit your way to the LORD]

 

그런데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시길

"너의 길을 내게 맡기고 위임하고 위탁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5)

 

[나의 길을 맡기라]고 하시는 것은

[내가 들고 있는 짐 또한 맡겠다]고 하시는 것이니,

 

[주님께서 나의 모든 짐]을

[대신 짊어지시겠다]고 하시는 것 입니다.

 

마치,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에 홀로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신 것] 처럼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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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더 이상 여러분께 맡겨진 짐 때문에

힘들어하거나 괴로워 하지 마십시오!

 

또한, 악을 행하는 사람들이 잘 나간다고 해서

초조해 하거나 부러워 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우리의 길을 주님께 맡기]기만 하면,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짐까지 대신 짊어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너희 모든 짐을 내게 맡기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며,

 

"내가 대신 너의 짐을 짊어 질테니,

이제는 편안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나를 따르거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예수님을 믿고 있으면서]도,

[아직도 자신의 짐을 짊어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마다 불안과 초조] 때문에

[잠을 들지 못하고 늘 노심초사]하며 살얼음을 걷듯 생활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제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제 길을 맡기지 못하고,

 

왜나하면,

하나님게 제 짐을 다 내어드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나의 길을 주님께 맡기고],

[나의 모든 짐을 주님께 내어드리기] 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짐을 들어주실 것이고,

우리가 주님 안에서 잠잠히 기다리기만 하면

 

[우리의 마음 속 소원]을

[여호와께서 모두 이루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모든 짐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참 평안과 깊은 은혜를 누리시는 동역자 여러분과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주님!

나의 짐을 주님께 모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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