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8장 1절 ~ 8절!

* 하나님께 응답 받는 기도! *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항상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려고 끈질긴 과부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1)

 

"어느 마을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관이 있었다.(2)

 

그런데 그 마을에 사는 한 과부가 있었는데

그녀는 수시로 재판관을 찾아가서

 

'내 원수에게 원한을 갚아 달라'고

간청하는 것이었다.(3)

 

재판관은 한 동안 들은 척도 하지 않다가

마침내 스스로에게 말하게 되었는데,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사람도 무시하지만,(4)

 

이 과부가 자꾸 와서 나를 귀찮게 하니

이 여인의 간청을 들어주어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나를 계속 찾아와

괴롭힐 것이니 말이야.'(5)"

 

예수님은 불의한 재판관과

억울한 여인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6)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부르짖는

그 택하신 백성들의 원한을 갚지 않으시고

 

오랫 동안 모른 체하며

내버려 두시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7)

 

즉, 불의한 재판관 조차도,

어찌되었건 간에,

 

끊임 없이 찾아 오는

여인의 간청을 들어주었는데,

 

하물며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별하여 선택하신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우리의 기도와 간청을

들어주지 않으시겠냐?고 말씀하시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기도와 간청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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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theless, when the Son of Man comes,

will He really find faith on the earth?"(8)

 

"그러나 인자가 올 때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그런데 여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아주 중요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하는 문제입니다.

 

마태복음 26장 39절에서

[예수님께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셔서

얼굴을 땅에 파묻고 엎드려 기도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 42절에서

[그리고 예수님께서 다시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 43절에서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을 두고

또다시 가셔서 세번째로 똑같은 기도를 하셨습니다.]

 

기도는...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서 해야합니다.

 

그리고 내 마음 가운데,

응답을 주실 때까지 끊임 없이 계속해서 해야합니다.

 

마가복음 14장 34절에서

"내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마가복음 14장 36절에서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일이 가능하시니

이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마가복음 14장 39절에서

[예수께서는 다시 한 번 가셔서

똑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셨습니다.]

 

기도는...

내가 죽을 것 같고 괴로워도 해야하는 것이며,

 

기도는...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되면,

이루어 질 때까지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또 해야합니다.

 

누가복음 22장 44절에서

 

[예수께서는 고뇌 속에서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셨습니다.

그러자 땀이 핏방울같이 돼

땅 위에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기도는...

 

내 온맘과 믿음을 다해서

땀이 핏방울 될 때가지 해야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내가 다시 올 때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가 있겠느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그때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가 있겠느냐?"고 말씀하신 것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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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기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응답 받는 기도의 비결이 있습니다.

 

1.첫째로,

항상 기도해야 하며,

 

2.둘째로,

포기않고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하고 기도해야 하며,

 

3.세째로,

나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을 구해야 하며,

 

4.네째로,

내가 괴롭고 힘들어 죽을지경 이어도 기도해야 하며,

 

5.다섯째로,

땅에 구부리고 엎드리어 땀이 핏방울이 될 때까지

진심으로 온 힘과 온 마음을 다해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6.여섯째로,

기도하고 구한 것은 이미 이루어진 줄로 믿고 기도해야 하는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 응답 받는 [믿음의 기도]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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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멈추지 않으며 항상 기도하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기도에 응답 받는 비결은,

이미 2,000년 전에 이렇게 성경에 다 말씀해 놓으셨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믿음 안에서 진심을 다해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해서 드려지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실 것 입니다.

 

오늘 하루 끈질긴 과부의 심정이 되어서

우리에게 풀리지 않는 기도의 문제를 주님께 내어드리기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늘 문을 여시어 우리에게 응답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 받는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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