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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갈라디아서 6장 7절 ~ 9절!

꺽이지않는 꿈 2020. 12. 1. 10:59

* 심은대로 거둘지니라! *

 

우리의 옛 속담에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가꾸는 밭에는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서 수확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콩을 심었는데 옥수수가 나지 않고,

팥을 심었는데 고구마가 나지 않는 것은,

 

아마도 세 살 박이

삼척동자라도 모두 다 알 것 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곡식이 자라는 밭이 있는 것 만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만들어 놓으신

[천국의 밭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교회]인 것 입니다.

 

주님께서는 처음에 이 땅에 에덴동산을 만들어 놓으셨지만,

그만,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여 죄를 짓고 맙니다.(창3:6)

 

그래서 결국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 쫓겨나게 되고 만 것입니다.(칭3:24)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제

[교회를 통해서 에덴동산]이 회복되길 원하시며,

 

씨를 뿌리시고 수확하시실 원하시는데,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 교회에 씨를 뿌려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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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be deceived, God is not mocked;

for whatever a man sows, that he will also reap]

 

그렇다면 우리는

[교회라는 천국의 밭에 무엇을 심어야 할까요?]

 

여기~~~

마태복음 25장 14절에서 30절을 보면

 

각각 5달란트와 2달란트와 1달란트를

주인으로 부터 받은 세 종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5달란트와 2달란트를 받은 두 종은

[열심히 일하고 장사를 하여 더 많은 달란트]를 벌었습니다.

 

그러나 1달란트를 받은 종은 달랐습니다.

그는 [게으르고 악하여 일을 하지도 장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는 나중에 주인이 돌아 오자 이렇게 말을 합니다.(마25:24)

 

"주인님? 저는 주인님이 굳은 분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시고

씨 뿌리지 않은 곳에서 곡식을 모으시는 것을 압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주인이 불 같이 화를 내셨습니다.(마25:25)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씨 뿌리지 않은 곳에서 곡식을 모으는 줄 알았느냐?"고 하시며

 

바깥 어둠 속으로 그를 내 쫓았고

그는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마25:30)

 

그 종은 하나님을 속이고 조롱하려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결코 속으시거나 조롱당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갈5:7)

 

결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씨 뿌리지 않은 곳에 곡식을 모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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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교회라는 밭을 우리]에게 맡겨두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잠시 교회를 맡겨 두셨고,

 

이제 교회의 머리이시고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는 열심히 씨를 뿌리고 일을 해서

열매를 수확해야 하는 것 입니다.

 

"그 날짜와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나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른다.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마24:36)

 

이처럼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언제 돌아오실지 모르기에

 

우리는 [교회라는 천국의 밭]을

[열심히 갈고 뒤엎고 일을 하여 씨를 부려야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교회의 밭에 어떤 씨앗을 뿌려야 하는 걸까요?

 

육체에 속한 싸움과 미움과 욕심과 정욕일까요?

아니면, 영에 속한 사랑과 헌신과 오래 참음과 긍휼일까요?

 

[sows to the flesh or sows to the Spirit]

 

맞습니다.

 

우리는 게으르고 악한 1달란트를 받았던 하인 처럼

육체의 씨앗을 심는 것이 아닌 성령의 씨앗을 심어야 하는 것 입니다.(갈6:8)

 

매주 마다 열심히 교회를 다니고,

자기가 크리스천임을 온 사방에 나타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교회의 밭]을 가꾸지 않고

[세상의 밭]만을 가꾸며 온갖 정성과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밭에는 씨앗을 뿌리지 않고],

[세상을 향해서만 온갖 씨앗을 뿌려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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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lesh reap corruption, but the Spirit reap everlasting life]

 

그러나 세상을 향해서 뿌린 씨앗은

마치 우리의 [육체와 같아서 썩고 부패할 것만을 거두게] 되고,(갈6:8)

 

교회를 향해서 씨앗을 뿌린 씨앗은

[성령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거두게] 되는 것 입니다.(갈6:8)

 

따라서,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교회에

[씨앗을 뿌리지 않는 사람들은 썩어 없어지게 되며],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통해서

교회라는 천국에 밭에 씨앗을 심을 수가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에서 잘 살기 위해서

우리는 은행에 저금을 하고 주식에 투자를 하고

 

좋은 집을 사고 멋진 차를 사고

고급 핸드백과 심지어는 성형수술까지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잘 교육시키기 위해서는

빚을 내서라도 유학을 보내고 대학에 보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그저 썩어없어질 우리의 육체를 위한 것]에 불과합니다.

 

[교회를 위해서 일]을 하고

[선교를 위해서 봉사 충성 헌신]을 하며,

 

[교회가 없는 선교지에 교회를 세우고],

[가난한 자 불쌍한 자 병든 자를 도우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이것이 바로 교회의 밭에 씨앗을 뿌리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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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셨고,

 

좋고 비옥한 땅에 떨어진 씨앗은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다고 하셨습니다.(마13:8,23)

 

맞습니다.

 

자신의 육신을 위해서 세상에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은

마치, 길가와 돌밭과 가시덤불에 뿌린 씨앗과도 같습니다.

 

그들은 결코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맺더라도 잠시 나타났다가 썩어 없어질 것 입니다.

 

그러나 길가를 지나고 돌밭을 지나

가시덤불을 헤치고 비옥한 땅에 씨앗을 뿌린 사람들은

 

[성령을 위하여 교회를 씨앗을 뿌린 사람들]과 같아서

[그들은 풍성히 열매를 맺어 영원한 삶으로 보상] 받게 될 것 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코로나로 인하여 경제가 무너지고 삶이 어려워지며,

많은 교회와 선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씨앗을 뿌리는 일을 줄이고 멈추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령을 위해서

씨앗을 뿌리는 것을 줄이고

 

육체를 위하여

세상에 씨앗을 뿌리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결코,

성령으로 부터 나오는 영원한 삶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교회를 통해서 풍성히 열매 맺기]를 원하시며,

 

그것을 통해서

[세상에 구원 받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이 속해 있는 교회]에

[사랑의 씨앗], [헌신의 씨앗], [선교의 씨앗], [물질의 씨앗]을 심으셔서

 

[영원한 삶과 더불어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 동역자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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