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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믿음의 한계를 넘고 헌신의 마지노선을 깨트리십시오!

꺽이지않는 꿈 2020. 10. 28. 09:46

* 믿음의 한계를 넘고 헌신의 마지노선을 깨트리십시오! *

 

사도 바울을 도왔던 40인의 동역자들!

 

그들은 모두

모양과 생김새가 달랐습니다.

 

성별도 달랐고,

이름도 달랐으며,

 

나이도 달랐고,

사는 곳도 달랐으며,

 

직업도 달렸고,

가정형편도 달랐습니다.

 

이처럼 사도 바둘의 40인의 동역자들은

모두 다 하나 같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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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오래 전에,

'위대한 전도자 사도 바울'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집에 많은 성도들이

로마 병사들의 핍박과 위협을 피해서 공동체생활을 하고 있었고,

 

'사도 바울'에게

아주 중요한 서신을 전해야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모인 성도들은

이미 '그리스도인'들로 낙인 찍힌 상황이라

 

섣불리 밖으로 나갔다간,

'화형'을 당할 것이 뻔했습니다.

 

그때 한 어린 아이가

'자기가 서신을 전하겠다'고 선뜻 나섰습니다.

 

처음에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비롯한

많은 성도들이 반대를 했지만,

 

그 아이 외에는

'이 서신을 전할' 마땅한 방법이 없었기에

 

그들은 함께 모여 기도하며

'그 아이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그만,

'서신을 전하고 오던 길'에 로마 병사에게 적발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길거리 가로등에 메여 화형'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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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라고 해서

복음 전파와 예수님을 전하는 것에 예외가 될 수는 없었습니다.

 

이처럼 사도 바울의 40인의 동역자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두

 

[자기 자신의 믿음의 한계를 넘어서고],

[자기 자신의 헌신의 한계를 깨트린 사람들]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마태복음16:24)

 

예수님의 말씀 처럼,

그들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랐던 것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뵈뵈가 아닌 바울의 동역자 뵈비가 될 수 있었던 것이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닌,

바울의 동역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나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앞에 놓인 십가를 들어 올릴 때

 

비로소 우리도 사도 바울의 동역자가 되는 것이고,

우리가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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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믿음의 한계를 넘어서시고,

헌신의 마지노선을 깨트리십시오!

 

[여러분이 한계라고 생각]하는

[믿음의 그 선을 넘어서시]고

 

[여러분이 마지노선으로 삼고] 있는

[헌신의 엔드라인을 깨트리십시오!]

 

[그 한계와 그 마지노선을 넘어야]만

[우리 또한 사도 바울의 동역자가 될 수 있는 것] 입니다.

 

[마태복음 16장 24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자 만이 자신을 따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겉옷 뿐 만이 아니라]

[속옷까지 완전하게 예수님의 것으로 갈아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군대를 입대하게 되면

우리는 사회의 모든 떼를 벗고

 

군인으로서의 모습을 하나 하나 갖추어 가며,

[심지오 속옷까지 군대에서 주는 옷]만 입습니다.

 

그런데 상병이 되고 병장이 되어 제대가 가까지워면

슬슬 딴 생각을 하고 사제[바깥]에서 산 [빤스]를 입습니다.

 

즉, [몸은 아직도 군인]인데,

[이미 마음은 세상]에 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그리스인들]도

특히나, [신앙 생활을 오래한 사람들] 일수록,

 

[하나님과의 첫 사랑을 잃어버린채]

[겉옷은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있지만],

 

[속옷은 세상의 온갖 좋은 것을 입고] 있으면서

[아닌척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 스스로

[확실한 믿음의 한계와 헌신의 마지노선을 그어 놓고]

 

["아무리 예수님이라도 이 선을 넘어 오면 안돼!"]

["내가 겉옷은 입었으니, 속옷까지 빼앗으면 안되!"] 하고

 

[이 정도면 충분히 헌신했고],

[이 정도면 충분히 믿었다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절대로 사도 바울의 40인의 동역자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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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오늘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40인의 동역자를 찾습니다] 작정기도 3일째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다 알고 계시겠지만,

이번 작정기도의 시작은 제 친구 [무슬림부부의 헌신]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아직은 사도 바울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지만,

 

그들은 이미,

믿음과 헌신의 경계를 뛰어 넘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들이 예수님을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로

[40인의 동역자 중에서 벌써 9명의 동역자]를 찾았습니다.

 

[뵈뵈와 스다구] 처럼

[모두 자신의 믿음과 헌신의 경계를 무너트리신 분들]이십니다.

 

이제 앞으로 [31명의 동역자를 더 찾기]만 하면

[저는 드디어 그 무슬림친구의 대출금]을 갚게 됩니다.

 

저는 [오는 11월 18일]까지 갚아야 하지만,

[그 전에 40인의 동역자를 찾아서 모두 갚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럴려면,

[우리의 믿음과 헌신]이 필요하고

 

[내가 아니라고 생각한 그것]과

[내가 안된다고 그어 놓은 그 선을 깨트려야만] 합니다!

 

오늘 하루도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앞에 놓인

십자가를 들어 올린

 

사도 바울의 40인의 동역자와 같은

이 시대의 참 그리스도인들을 만나길 소망해 봅니다!

 

할렐루야 ~~~

제게도 40인의 동역자를 보내 주시옵소서!

 

* 당분간 [40인의 동역자를 찾습니다]의 작정헌금 기도기간에는

계속해서 로마나 16장 말씀을 갖고 묵상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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