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이미 이기셨습니다!

*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예수님께서는

당시 제자들에게

 

[have peace]

 

"잠시 후에 자신이 떠나갈 것"을 말씀하시면서

그들에게 "평안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have tribulation]

 

어제도 나눈 말씀이지만

더군다나 우리에게 "시련과 고난과 고통이 있을 것'이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평안하라"고 말씀하시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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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미 이긴 게임입니다]

 

지난 2002년 월드컵 때 뿐 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축구경기를 볼 때면 항상 조마조마 합니다.

 

특히나 그 상대가

일본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며,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가슴이 뜁니다.

 

점수가 한 두 점 앞서고 있다고 해서

절대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것이 한일 전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경기가 끝나서

그 결과를 알고 나면 그 긴장감이 다 사라집니다.

 

더군다나 우리 한국이 크게 이긴 경기라면

재방송을 돌려 보고 다시 돌려 보아도 가슴이 조마조마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미

[이긴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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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overcome the world]

 

예수님께서도 그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미 죽음과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기셨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6장 33절 말씀을 통해서

 

"내가 너희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갖게 하려는 것이다!"고 하시면서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받게될 것이지만,

담대하고 기분 좋게 용기를 내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니...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셔서 쏘~~옥 천국으로 떠나시고는,

 

이 세상에,

그것도 고난과 환난 가운데 우리를 남겨두시고는,

 

그것도 [good cheer]

담대하고 기분 좋게 고난을 맞으라니요?

 

어떻게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을 하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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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overcome]

 

맞습니다.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기셨기에,

 

[in Me]

 

우리는 그저

[이기신 예수 안에] 있기만 하면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이미 이겨 놓으신 경기]의,

[재방송]을 보는 것과도 맞찬가지인 것입니다.

 

이미 이겨 버린 한일전 축구경기를 볼 때는

우리의 가슴이 더 이상 조마조마하지 않듯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만나는]

[온갖 고난과 시련을 담대하게 기분 좋게] 대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이미 이겨 놓으신 싸움]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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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e you have peace]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어떤 고난을 만나셨습니까?]

 

우리는 지금, 이전에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코로나]라는 거대한 재난과 고난 가운데 있습니다.

 

[코로나]는

우리의 모든 일상생활을 바꾸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믿음 생활과

심지어는 우리의 가정과 경제생활까지 모두 흔들어 놓았습니다.

 

마치...지금 우리는

[코로나라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적]과도 싸우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근 1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이제 [우리의 마음과 몸]이 모두 지쳤고,

 

[우리의 믿음 생활과 신앙 생활]까지도

[큰 변화와 도전 앞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주 예수 안에서 평안하십시오!"]

 

어차피, 이거는 [이미 끝난 게임]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미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어떠한 고난의 길을 걷고] 있을지라도,

 

이미 그 끝의 결과는 나왔습니다!

[승리]

 

그러니 오늘 하루도

[주 안에서 평안을 갖고]

 

[담대하고 기분 좋게]

[여러분 앞에 놓인 고난과 고통을 통과해 보십시오!]

 

오늘 하루도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미 이기신 경기를 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러니 [평안은 마음]으로

[담대한 하루를 보내시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할렐루야 ~~~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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