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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5. 7. 2. 00:19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너라.”

 

여인이 예수께 대답했습니다.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남편이 없다고 한 말이 맞다.

 

실은 전에 네게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함께 사는 남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가 지금 한 말이 맞구나.”

 

- 요한복음 416~18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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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사마리아의 수가라는 마을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의 한 우물에서 사마리아 여자를 만납니다.

 

예수님께서 그 사마리아 여인에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거라말씀하십니다.

 

그러자 그 사마리아 여인은

자신에게도 물을 달라고 예수님께서 요청합니다.

 

이어, 남편을 불러 오라는 예수님의 질문에,

여인은 남편이 없다고 답합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실은, 모두 6명의 남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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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을 매개체로 하셔서

[깊은 내적 상처와 치유에 목말라] 있던 여인에게

 

[진정한 치유와 회복]

[영과 진리로 참되게 예배]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많은 상처와 아픔,

그리고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았던 [내적 목마름]

 

[사마리아 여인]은 그런 [내적 상처와 영적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세상적 방법]을 찾았고, 남편을 무려 6명이나 갖기도 했지만,

여전히 [그 목마름]은 채워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자신의 상처]를 터치하셨을 때

마음을 열었고, [영과 진리로 참된 예배]를 드릴 때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 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는,

자신의 목마름의 상징이었던 [물 항아리]를 내팽개친 채

마을 사람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우리 또한 인생을 살다 모면

[수 없이 많은 상처와 목마름]들이 있을 텐데,

 

이 사마리아 여인처럼 [예수님께서 우리 내면을 터치하실 때]

우리의 마음을 열고 [영과 진리로 참된 예배]를 드릴 때

 

우리 또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원한 생명수] 이신

[참 주님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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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선교센타 바로 옆에 사시는

마을 반장님의 부인이신 [위윈 윈잉시] 라는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저희가 붙여준 한국 이름은 [사임당]입니다.

오늘은 어떤 말씀을 나눌까 묵상하면서

 

[사임당] 아주머니의 사진을 한참을 바라 보고 있는데,

마음 가운데 떠오른 구절이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 이었습니다.

 

많은 상처와 아픔으로 항상 목말라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처럼,

[사임당] 아주머니 또한 많은 아픔이 있습니다.

 

아직, 친 자녀가 없는 사임당 아주머니는

 

첫째 아이는 태어난지 3일 만에 죽었고,

둘째 아이는 3개월 만에 유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사내 아이를 입양해서 지금까지 키우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아직도 [사임당] 아주머니의 마음 가운데

[많은 상처]가 남아 있는 듯 보입니다.

 

살기가 어렵다 보니,

남편인 [반장]님에게서도 그 상처가 치유되기는 어렵고

 

어떤 때는 하루 종일 [집 밖]을 나오지도 않는 때가 많습니다.

특별히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도 없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그 무엇으로도 목마름]을 채우지 못했을 때

[예수님으로 인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얻었듯,

 

[사임당 아주머니]의 깊은 상처와 영적 목마름이

예수님으로 인해 채워지길 날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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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630)과 오늘(71) 사이에

 

[많은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서 사랑을 보내 주셔서

36가정이 더 채워지는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슬림을 위한 르바란명절 선물헌금]

오늘까지 모두 57가정이 채워졌습니다.

 

이제 남은 23가정과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 보너스 20만원이 채워지면

저희들은 []을 보러 나갈 것입니다. ^^

 

하나님의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한분 한분의 동역자 분들게 감사드리며,

 

오늘도 눈물로써, 무릎으로써 기도해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내일도 쭈~~~

르바란 선물을 준비하기 위한 헌금

[80가정의 행복!]을 진행할 것입니다.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가정 당 1만원의 후원으로 선물상자가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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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르바란선물 나눔을 위한 헌금

[80가정의 행복] 헌금현황 0701

 

0629 한국 이00 집사님 4만원

한국 이00 집사님 10만원

0630 한국 진0 집사님 2만원

한국 손00 집사님 5만원

한국 정00 집사님 8만원

0701 한국 이00 집사님 10만원

한국 2014년 단기선교 청년팀 8만원(흰천팀)

한국 장00 집사님 5만원

한국 오병이어 님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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