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 서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 라고 말하고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그의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어
뛰어 서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면서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 사도행전 3장 6절 ~ 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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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문’ 이라고 하는 성전 문에
구걸을 하는 앉은뱅이 [거지]가 있었습니다.
그는 태어나면서 장애를 갖고 있어서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성전 문]에서 구걸을 하며 살았습니다.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는 [베드로와 요한]에게
그 거지는 [구걸]을 하였습니다.
내심, 그 거지는 [베드로와 요한]에게서
[돈 한 푼]이라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작은 [바람]을 갖고 있었던 그에게
베드로는 [상상도 하지도 못했던] 큰 선물을 주었습니다.
걸을 수 있을 거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그는,
이제 동네 방방 곳을 다니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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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록 작은 바람을 갖고 주님께 구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큰 축복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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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복음벽돌공장]에는 [벤디]라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벤디 아저씨는 복음벽돌공장의 작업반장으로서
저희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건축을 시작할때부터 함께 일했습니다.
[벤디]아저씨의 나이가 세 살 때,
벤디아저씨의 아버지지는 두 번째 부인을 만나서
어린 벤디 아저씨와 첫 번째 부인을 남겨둔 채 집을 떠나셨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아버지]로 부터는 어떤 도움도 받지 못했습니다.
벤디 아저씨의 어머니께서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셨습니다.
형편이 어렵다 보니, 학교는 초등학교 2학년때 중퇴를 했습니다.
그 때부터,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장판, 공사판, 카페트공장, 천막공장, 페이트 칠...
안 해 본 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으로
벤디 아저씨의 자아는 늘 [상처로 가득]했습니다.
첫째 부인을 만서 결혼했지만,
[알콜 중독]에 빠진 그를 좋아할리 없었습니다.
부인이 떠나고, 몇 년 동안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도 자고
사고를 쳐서 경찰서에도 끌려가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다시, 정신을 차려 두 번째 부인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저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와 함께 일 한지 3년!
이제는 [복음벽돌공장]의 공장장이 되었고,
조그마한 분식집의 [사장]도 되었습니다.
저 또한 벤디 아저씨에게
[은과 금을 내어줄 수는 없지만]
[살아 계신 예수님은 전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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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벽돌공장 복음트럭 할부헌금 2개월차]
복음벽돌공장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평생]을 남에게 구걸 아닌 구걸을 하며 살아왔던 이곳 주민들!
일자리를 구걸해야 했고,
먹을 것을 구걸해야 했습니다.
그런 그들이 이제는 [복음벽돌공장]의 어엿한 주인이 되어서
낮이고, 밤이고, 새벽 이고를 가리지 않고 일합니다.
[복음벽돌공장]이 이들에게 진정한 [복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복음벽돌공장의 [복음트럭]은
매달 한화 50만원의 할부금을 36개월 동안 내어야 합니다.
이 [할부금]은 온전한 헌금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어제, 또 한 분의 [믿음의 동역자] 분께서 할부금 10만원을 보내 주셔서
총 50만원 중 이제 30만원이 채워졌습니다.
나머지 20만원도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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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트럭 2개월차 할부 헌금현황 [2015년 07월 01일}
* 매월 할부금 한화 50만원 *
06월 25일 한국 유00장로님 20만원
07월 01일 한국 장00집사님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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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트럭 1개월차 할부 완료 [헌금현황] *
05월 15일 한국 유00장로님 10만원
06월 01일 한국 유00장로님 20만원
06월 01일 한국 이00집사님 10만원
06월 01일 한국 이00집사님 3만원
06월 02일 한국 무명 님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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