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동역자 조00자매님! *어려운 이민 생활 속에서도 언제나 변함 없이,모두가 어려웠던 코로나 시국에서도 늘 변치 않고,성탄절에는 저희 세딸의 선물까지 챙겨주시는푸른 소나무 같은 싱가폴에 사시는 조00자매님!다른 많은 동역자분들과 더 이상 교제할 수 없지만,싱가폴에 갈 때 마다 언제나 저희를 반겨주시는 분.신실한 믿음의 동역자 조00자매님의 사랑으로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급 50만원 중 30만원이 채워졌습니다.잊지 않고 섬겨주시는 귀한 사랑에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이민 생활을 하다 보면고국 명절의 정취와 흘러나오는 분위기가 그립기도 하지만,우리의 진정한 본향은저 하늘 아버지가 계신 천국이기에오늘도 천국을 바라보고 그곳에 소망을 두며십 수년을 살아도 여전히 낯선 이민생활의 이질감을 뒤로 넘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