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2025/01/31 5

할렐루야 ~~ 보네오섬 제37호 원주민교회를 다녀왔습니다!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131] * [평생의 말씀]“사랑하는 자여!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5 표어]“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빌4:18) [2025 말씀 성구]‘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잠3:1/3)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롬12:1)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저는 지금 보루네오섬 공항에 도착해서자카르타로 향하는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오늘도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비행기가 또 연착되고 있네요.비록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아서교회건축을 시작하지는 못했지만,"이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오직 주님의 말씀만 붙들고 이곳에 오게하심에 감사드립니다.왜냐하면 건축비를 채우는 것은 제가 할 수 없지만,믿음으로 이곳으로 올 수 있는건 제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번 선교 여정은제가 온전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가?의 시험인거 같습니다.이제 그 시험을 잘 마치고 돌아가서주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다리겠습니다.어제 만났던 제37호 원주민교회 성도들이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하나님께 응답 받는 기적을 체험하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믿음의 ..

니베아 치약?

* 니베아 치약? *제37호 원주민교회 답사를 마치고정신 없이 숙소로 들어와서는,가방에 담긴 치약과 치솔을 집어 들고피곤에 겨워 치약을 쭉 ~~ 짜서치솔에 바른 후위 아래 이리 저리를 이를 닦았다.근데 아무리 이를 닦아도개운한 맛도 없을 뿐 더러 거품도 나지 않고,이빨에 왁스를 바른듯쭉 쭉 미끄러지는 것이었다.'아~~ 치약 향이 왜 이러지?아내가 새 치약을 넣어 줬나?'피곤한 눈을 가늘게 뜬 후치약을 자세히 살펴 보니'NIVEA'다시 말하자면 얼굴에 바르는 크림으로이빨을 닦고 있었던 것이다!순간 ! 경악을 금치 못하고입을 헹그어 내고 또 헹그어 내고를 반복!그런데 지금도,입에서 'NIVEA' 크림 냄새가 나는듯 하다.오늘 밤은,NIVEA 크림 냄새를 맡으며 잘 듯 하다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밤 10시 23분 숙소 도착.긴 하루의 여정을 끝낸다.오늘 수고를 많이 하신[수기토 목사]님께 감사드린다.장장 20시간을 운전하셨다.건축이 진행되지 못한 안타까움을 뒤로하고다음에 만날 것을 약속한 후짧은 만남을 끝낸다.이제 내일 다시 자카르타로 돌아간다.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해서 왔고,비록 건축비는 채워지지 않았지만,믿음 하나로 말씀에 의지한 채주님이 명하신 곳으로 올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이제 좀 씻고 쉬어야겠다."무사히 하루 일정을 마칠 수 있음에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