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라 ~"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의 오른손을 붙들고 계시니
우리가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신다고 하시니
우리가 무슨 걱정을 하겠습니까?
두려움과 걱정 없이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세상이 어지럽다 하여 두려워 마시고,
하나님께서 여러분께서 명하신 사명을 행하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의
오른팔을 붙들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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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3시부터 잠이 깨어
이런 저런 기도를 하고,
또한, 말씀 묵상을 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아주 오랜 만에 음성을 주셨습니다.
"나 여호와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다 ~"
최근에는 제가 믿음이 좋아서 그런지 ^-^
자주 들려주시던 음성을 주지 않으셨는데,
왜냐하면, 굳이 일 잘하고 믿음 좋은데,
하나님께서 뭐하러 잔소리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새벽에는
웬일로 음성을 들려주시네요.
아마도 이번 제3차 쿠팡섬 선교사역 막바지에서
제가 좀 지칠려고 해서 그런가 봅니다.
물론, 이것은 육체적 힘듦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계속 건축하지 못함에 따른 영적인 힘듦이겠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오늘 새벽 기도 중에
제 가슴 속에 선명하게 말씀하시길
"나 여호와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다~"라고 하셔서
얼른 성경말씀을 찾아 보니,
'하나님이 우리의 오른손을 붙드니 두려워 말고,
우리를 도우신다'고 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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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마음이 위축되고 세계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오른손을 붙들고
여러분과 함께 계시니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저희 또한
저희 사역지 무슬림촌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교회가 없는 정글에
계속해서 교회를 세워나가겠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고
여러분을 도우실 것 입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승리하십시오.
* 저희는 오늘도 계속해서
제1호 원주민교회의 물탱크 타워공사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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