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로..,

[내것은 내게로, 하나님의 것도 내게로!]

예수님을 책잡으려
바리새인와 헤롯당 사람들이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꿰뚫으시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로
또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로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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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의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내것도 내게로,
그리고 하나님의 것도 내게로인대로 사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굻어 죽고
힘들게 사시기를 바라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가정을 파괴시키고 전재산을 파치라는 이단과도 다르십니다.

또한, 기독교는 사회에 악이 되거나
피해를 입히는 그런 종교 또한 아닙니다.

때문에, 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르게 믿음을 지키는 것인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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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 임에도
자기가 가지려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 드린다며 성려을 속였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자들도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리새인과 헤롯당원들은
예수님을 곤경에 빠트리려고 이 질문을 했지만,

오히려 이 질문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의 것을 범하고 있지는 않는지를 돌아봅니다.

할렐루야 ~~~
주님의 것을 주님께 모두 드리는 자가 되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