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양식 vs 썩어 없어질 양식]
And when they found Him
on the other side of the sea,
they said to Him,
“Rabbi, when did You come here?”
Jesus answered them and said,
“Most assuredly, I say to you,
you seek Me, not because you saw the signs,
but because you ate of the loaves and were filled.
“Do not labor for the food which perishes,
but for the food which endures to everlasting life,
which the Son of Man will give you,
because God the Father has set His seal on Him.”
Then they said to Him.
“What shall we do,
that we may work the works of God?”
Jesus answered and said to them,
“This is work of God,
that you believe in Him whom He sent.”
- JOHN 6 : 25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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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시고
홀로 산으로 올라가셨고,(요한복음6:15)
날이 저물자 예수님의 제자들은
바다로 내려가서 가버나움으로 향했습니다.(요한복음6:16~17)
그 후 예수님께서는 친히 홀로 물위를 걸으셔서
제자들이 있는 배로 오셨고 함께 가버나움에 도착했습니다.(요한복음6:18~21)
그때 디베랴로부터 온 몇척의 배가 예수님을 찾았으나
그곳에 없음을 알고 다시 가버나움으로 향합니다.(요한복음6:22~24)
“Rabbi, when did You come here?”
가버나움까지 예수님을 쫓아온 그들은
예수님께서 배도 없이 이곳에 오신 것을 알고 궁금했습니다.(요한복음6:25)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내 그들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셨습니다.
Do not labor for the food which perishes,
but for the food which endures to everlasting life,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시길
“사라져 없어질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영원한 삶을 지속할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고 하셨습니다.(요한복음6:27)
you seek Me, not because you saw the signs,
but because you ate of the loaves and were filled.
왜냐하면, 그들이 예수님을 찾았던 것은
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이 아닌.
그 기적으로 이룬 빵으로
또 다시 배가 부르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요한복음6:26)
즉, 그들은 예수님 보다는
빵에 더 관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찾는 사람들 중에서도
정작, 예수님 보다는 그 외의 것들에 탐을 내는 것과도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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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그런 그들이
몹시 어리석고 안타까워 보이셨습니다.
which the Son of Man will give you,
because God the Father has set His seal on Him.
그래서 영원한 삶을 지속하는
빵을 위해서 일하라 하셨는데,
영생을 누릴 수 있는 빵은
하나님의 모든 권한[His seal]을 부여 받은
사람의 아들인 자신만이 줄 수 있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6:27)
“What shall we do,
that we may work the works of God?”
그러자 예수님을 찾아서 쫗아온 그들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냐?”고
예수님께 물었습니다.(요한복음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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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영원한 삶을 지속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는 것이며,
또한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며 사는 것입니까?
This is work of God,
that you believe in Him whom He sent.(요한복음6:29)
맞습니다.
하나님의 일이란,
바로,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며,
영원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보내신 자는 누구입니까?
바로,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오늘
누구를 위해 일하며 무엇을 위해서 살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의 일을 하며 살고 계십니까?
오늘 본문 27절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라져 없어져버릴 것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
영원한 삶을 누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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