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 그럼에도 불구하고.

꺽이지않는 꿈 2014. 8. 31. 01:14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뻐하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516~18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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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뻐하십시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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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금요일) 오전에,

저희를 아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분으로부터

[귀한 헌금] 하나를 전해 받았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으로부터 받아서 전달해 주신다면서,

[이곳 선교센타건축]에 사용되어지길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이 [십일조 헌금]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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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헌금은, 현재 [전도사]로 사역을 하시는 분께서 주셨는데,

전도사님께서 교회 사례비 없이 사역을 하시면서

 

지난 2년 동안 새벽마다 학원이나 건물 등에 나가셔서

청소하시고, 그동안 모아 두셨던 십일조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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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이야기를 듣던 저와 오영인선교사는

머리가 멍~~해졌습니다.

 

~~~그 어떤 헌금이 귀하지 않겠는가마는...

이 헌금 또한 우리의 가슴을 적시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전도사님께서는 평소에 몸이 너무나 안좋으셔서,

현재도 병원에 입원 중이시라고 하시는데,

 

그런 와중에 2년간 힘들고 어렵고 모으셨던 십일조를

이곳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를 짓는데 헌금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저희 부부는 도대체 왜? 일까를 생각해 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 답은 하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사랑!]

 

그리고 그 헌금으로 오늘(토요일) 12명의 인부들에게

주급을 나누어 줄 수 있었습니다.

 

이 헌금을 받고 난 뒤,

계속 전도사님을 생각해 봅니다.

 

힘들고, 어렵고, 지친 육신이었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사님께서는

 

[항상 기뻐하는 마음으로]

[항상 기도하시면서]

[모든 일에 감사하며] 일을 하셨을 것입니다.

 

하루가 지났지만,

여전히 제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런 사랑이 하나 하나 쌓이면서 세워져 가는

이곳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그렇기에, 저희는 능력이 없고, 힘이 없지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

 

이곳 [무슬림촌에 예수님의 사랑이 꽃피는 날]을 상상해 봅니다.

너무나도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전도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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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건축

마지막 인테리어 추가비용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보내 주신

인도네시아의 [무명]님께 감사 드립니다.

 

모든 것이 채워져서 시간에 맞게

마무리 되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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