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가야 합니다.]
“모든 군인들은 그 성을 둘러싸라.
그 성을 한 번 돌아라.
6일 동안 그렇게 하여라.
그러다가 일곱 번째 날에는
성 주위를 일곱 번 돌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어라.
그러면 성벽이 와르르 무너져 내릴 것이니
백성들은 일제히 올라가라.”
- 여호수아 6장 3절 ~ 5절 말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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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가야 합니다.
끝까지 갔을 때
주님의 뜻은 이루어 집니다.
지시하신 곳까지 가야 합니다.
그곳까지 갔을 때
주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분의 때를 기다려야
주님이 말씀을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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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늘도,
이곳 인도네시아 무슬림촌에서
주님께서 정하신 그 때까지 [성전의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찌 보면,
도저히 무너 뜨릴수 없게 보이는
완벽한 불가침의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것과도 같을 것입니다.
우리와 세상의 눈으로 바라 볼 때는
기골이 장대한 병사들과 철옹성과 같은
성벽 만이 보이겠지만
[믿음의 눈으로 바라 볼 때는]
한낮 [모레 위의 지은 집] 같이
스르르 무너질 수 있는 [모레 집]과도 같기 때문인 것입니다.
저희는 오늘도
여리고성을 돌고 있는 군사가 되어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기한이 다 찰 때까지
이곳 무슬림촌에서 [믿음의 행진]을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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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골목회 가운데서도
귀한 헌금을 보내 주신
정00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매번 마다
어렵고 힘든 분들을 통해서
그 분의 일을 이루어 가시네요.
그렇기에, 저희들 마음에
더욱더
감사와 간절함이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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