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안다고 하나, 행위가 없다면...]
그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하지만
행위로는 부인하니
그들은 가증스러운 사람들이요,
불순종하는 사람들이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부적합한 사람들이다.
- 디도서 1장 16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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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그저 입으로만
주여~ 주여~를
외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머리로 하나님을
아는 자가 아닌,
가슴으로 하나님을
말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내 안에 가득한 지식으로 인해
입술이 바쁜 자가 아닌
주체할 수 없이 넘치는 주의 사랑으로 인해
손과 발이 주의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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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성을 돌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느 때가 가장 견디기 힘이 들었을까를 생각해 보면,
아마도, 마지막 일곱 번째 날
일곱 바뀌째가 가장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년여가 넘게
온전히 주님의 인도하심과 이루심 아래 지금까지 왔습니다.
완공을 얼마 남기지 않은 지금 이 시점이
저희들에게도 쉽지 많은 않네요.
허나, 어디 말로만 [믿음]을 외친들 되겠습니까...
저희들 또한 그 시절 [여리고성을 돌았던]
이스라엘 백성의 심정이 되어
오늘도, 내일도 이곳 [무슬림촌]에
[주님의 성전] 쌓는 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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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가운데서 헌금을 보내 주신
김 집사님과 손 집사님께
두 손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끝까지 함께 행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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