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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하나님을 안다고 하나, 행위가 없다면...

꺽이지않는 꿈 2014. 8. 27. 23:22

 

 

 

[하나님을 안다고 하나, 행위가 없다면...]

 

그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하지만

행위로는 부인하니

 

그들은 가증스러운 사람들이요,

불순종하는 사람들이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부적합한 사람들이다.

 

- 디도서 116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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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그저 입으로만

 

주여~ 주여~

외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머리로 하나님을

아는 자가 아닌,

 

가슴으로 하나님을

말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내 안에 가득한 지식으로 인해

입술이 바쁜 자가 아닌

 

주체할 수 없이 넘치는 주의 사랑으로 인해

손과 발이 주의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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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성을 돌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느 때가 가장 견디기 힘이 들었을까를 생각해 보면,

 

아마도, 마지막 일곱 번째 날

일곱 바뀌째가 가장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년여가 넘게

온전히 주님의 인도하심과 이루심 아래 지금까지 왔습니다.

 

완공을 얼마 남기지 않은 지금 이 시점이

저희들에게도 쉽지 많은 않네요.

 

허나, 어디 말로만 [믿음]을 외친들 되겠습니까...

저희들 또한 그 시절 [여리고성을 돌았던]

이스라엘 백성의 심정이 되어

 

오늘도, 내일도 이곳 [무슬림촌]

[주님의 성전] 쌓는 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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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가운데서 헌금을 보내 주신

김 집사님과 손 집사님께

두 손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끝까지 함께 행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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