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전달자
글 / 오영인
오랜 관습과 전통에 매인 땅
불교와 유교와 샤머니즘에 갇혀 있는 땅
양반이 판을 치고 상놈은 인간다움을 찾을 길 없는 땅
여인네들이 숨죽여 살아가는 땅
그러나 오래전부터 하나님의 꿈이 머문 땅
이 땅에 십자가의 전달자들이 왔습니다.
그들은 십자가의 능력으로 조선을 한국으로 만들었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나와
십자가의 전달자로 헌신하는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 내 손에 십자가가 있습니다.
나는 처음 그들이 조선에 왔던 그 마음으로 십자가를 들고
또 다른 하나님의 땅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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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포인트 *
십자가는 멈추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나를 만나기 위해 유대 땅에서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왔습니다.
나는 그 십자가를 가지고 누군가에게 전달하기위해 달려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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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성구 *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사도행전 20장 24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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