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딸의 전재산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 세딸의 전재산! *세딸 :"아빠? 이거 좀 받으세요 ~~"박 선교사 : 응? 이게 뭐야 ~~~세딸 : 저희들이 갖고 있던거 다 모은거에요?박 선교사 : (봉투를 열어보면서..) 아니 이렇게나 많은데 이게 뭐야?(한국 돈 약 13만원 조금 넘는 금액)세딸 : 어제 엄마한테 성탄헌금이 너무 많이 모자란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해나 언니(해나는 학교에 간 상황)하고 상의해서, 각자가 갖고 있던 돈을 다 헌금하기로 해서, 이렇게 갖고 왔어요.박 선교사. 오 선교사 : 아버지...하나님~~~------------------------------------------------------------------------------------------사실 저는,,, 세딸에게 거의 용돈을 주는 경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