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요셉의 노래

누가복음 7장 44절 ~ 45절!

꺽이지않는 꿈 2020. 11. 23. 09:55

 

*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 눈물로 기도할 때 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나아 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각자의 바램을 예수님께 청했습니다.

 

"예수님? 저는 몸이 아파요 ~~~"

"예수님? 제 아이를 살려주세요 ~~~"

 

"제가 걸을 수가 없어요~~~"

"제가 앞을 볼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 제가 죄가 많으니,

저의 죄를 사하고 용서해 주십시오!"

 

모든 사람들이

각자 자기의 [짐]들을 예수님 앞에 풀어 놓고

 

예수님께서

그 짐을 해결해 주시길 청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있는 자]들의 짐들을 풀어 주었습니다.

 

-----------------------------------------

 

그런데 여기!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느 바리새인의 집에

저녁 식사에 초대를 받으셨을 때,(눅7:36)

 

감히 예수님 앞에 나아 오지도 못하며

예수님의 뒤 발 곁에 서(눅7:38) 있던 여인!

 

그년는 실상

죄가 많은 여인(눅7:37/47)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예수님을 만나서

자신의 죄를 사함 받고 싶었을 것 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 입니까?

예수님을 만난 그녀는 [정작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저,

예수님의 뒤 발 언저리에 주저 앉아서

 

하염 없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발을 닦아 드리길 원했지만,

그곳에는 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예수님을 위해서 흘렸던

 

[자신의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셨]습니다.(눅7:38)

 

그리고 그녀의 눈물로 인해

[예수님의 발이 푹 ~~~ 적셔지자],

 

이제는 [그녀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기 시작]]했습니다.(눅7:38)

 

그리고 깨끗해진 예수님의 발에

자신이 갖고 온 [향기로운 향유]를 부어 드렸습니다.(눅7:38)

 

------------------------------------------------------

 

[Her sins, which are many]

 

성경 말씀에서

[그녀는 많은 죄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즉, 그녀의 죄는

한 두 가지가 아니었던 것입니다.(47/48)

 

어쩌면 그녀는 [자신이 갖고 왔던 향유 옥합]을

[자신의 죄 사함을 댓가로 예수님께 드리려]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 순간],

그녀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더럽고 상처투성이였던 그분의 발]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 지고] 가기 때문이었고,

 

[낡고 낡아 구멍이 뚫려 헤어진 옷]들은

[우리를 위해서 공중권세를 잡은 사탄과 싸우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모습을 보자,

그녀는 [자신의 죄를 사해달라]고 예수님께 청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저 [한 없이 울기 시작]했고,

 

아무도 [예수님의 발을 닦을 물 조차 주지 않았기]에

[자신의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며]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 사함의 댓가로

예수님께 드리려고 했던 비싼 옥합을

 

[아무런 댓가도 없이],

그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분에 발에 부어]드렸습니다.

 

----------------------------------------------------------------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 기도할 때] 이며,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 울 때] 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많은 교회들이

울며 불며 기도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들어 보면,

전부 다 [자기가 잘 되자고 하는 말] 들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우리를 위해서

날마다 우리의 죄를 짊어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향해서

십자가를 어깨에 메고 가시는데,

 

우리는 그저,

[우리의 욕구와 바램 만]을 날마다 주님께 외칩니다.

 

[예수님을 부르고 기도하는 것이],

마치,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램프를 손에 쥔 알라딘 과도] 같습니다.

 

[헌금을 하는 것에도 댓가]가 있고,

[꼭 무엇을 들어 주어야만 헌금을 합니다!]

 

예수님은...

알라딘의 요술 램프 속에 있는 [지니]가 아닌데도 말 입니다!

 

---------------------------------------------------------------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기도할 때

우리의 교회가 회복될 것이며,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울 때

우리 그리스도인이 일어설 것 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기도할 때

열방들에 교회가 세워질 것이며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울 때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일어날 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께 조건 없이 드릴 때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사랑의 향기가 진동할 것이며,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할 때

그 사랑으로 인해 우리의 죄가 용서 받게 될 것 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 기도할 때이고,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 울 때 입니다.

 

자신의 눈물과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씻겼던

 

죄 많았던 이 여인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더욱 더 사랑하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