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 눈물로 기도할 때 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나아 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각자의 바램을 예수님께 청했습니다.
"예수님? 저는 몸이 아파요 ~~~"
"예수님? 제 아이를 살려주세요 ~~~"
"제가 걸을 수가 없어요~~~"
"제가 앞을 볼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 제가 죄가 많으니,
저의 죄를 사하고 용서해 주십시오!"
모든 사람들이
각자 자기의 [짐]들을 예수님 앞에 풀어 놓고
예수님께서
그 짐을 해결해 주시길 청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있는 자]들의 짐들을 풀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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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느 바리새인의 집에
저녁 식사에 초대를 받으셨을 때,(눅7:36)
감히 예수님 앞에 나아 오지도 못하며
예수님의 뒤 발 곁에 서(눅7:38) 있던 여인!
그년는 실상
죄가 많은 여인(눅7:37/47)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예수님을 만나서
자신의 죄를 사함 받고 싶었을 것 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 입니까?
예수님을 만난 그녀는 [정작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저,
예수님의 뒤 발 언저리에 주저 앉아서
하염 없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발을 닦아 드리길 원했지만,
그곳에는 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예수님을 위해서 흘렸던
[자신의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셨]습니다.(눅7:38)
그리고 그녀의 눈물로 인해
[예수님의 발이 푹 ~~~ 적셔지자],
이제는 [그녀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기 시작]]했습니다.(눅7:38)
그리고 깨끗해진 예수님의 발에
자신이 갖고 온 [향기로운 향유]를 부어 드렸습니다.(눅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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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sins, which are many]
성경 말씀에서
[그녀는 많은 죄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즉, 그녀의 죄는
한 두 가지가 아니었던 것입니다.(47/48)
어쩌면 그녀는 [자신이 갖고 왔던 향유 옥합]을
[자신의 죄 사함을 댓가로 예수님께 드리려]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 순간],
그녀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더럽고 상처투성이였던 그분의 발]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 지고] 가기 때문이었고,
[낡고 낡아 구멍이 뚫려 헤어진 옷]들은
[우리를 위해서 공중권세를 잡은 사탄과 싸우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모습을 보자,
그녀는 [자신의 죄를 사해달라]고 예수님께 청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저 [한 없이 울기 시작]했고,
아무도 [예수님의 발을 닦을 물 조차 주지 않았기]에
[자신의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며]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 사함의 댓가로
예수님께 드리려고 했던 비싼 옥합을
[아무런 댓가도 없이],
그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분에 발에 부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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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 기도할 때] 이며,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 울 때] 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많은 교회들이
울며 불며 기도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들어 보면,
전부 다 [자기가 잘 되자고 하는 말] 들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우리를 위해서
날마다 우리의 죄를 짊어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향해서
십자가를 어깨에 메고 가시는데,
우리는 그저,
[우리의 욕구와 바램 만]을 날마다 주님께 외칩니다.
[예수님을 부르고 기도하는 것이],
마치,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램프를 손에 쥔 알라딘 과도] 같습니다.
[헌금을 하는 것에도 댓가]가 있고,
[꼭 무엇을 들어 주어야만 헌금을 합니다!]
예수님은...
알라딘의 요술 램프 속에 있는 [지니]가 아닌데도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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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기도할 때
우리의 교회가 회복될 것이며,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울 때
우리 그리스도인이 일어설 것 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기도할 때
열방들에 교회가 세워질 것이며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울 때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일어날 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께 조건 없이 드릴 때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사랑의 향기가 진동할 것이며,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할 때
그 사랑으로 인해 우리의 죄가 용서 받게 될 것 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 기도할 때이고,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 울 때 입니다.
자신의 눈물과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씻겼던
죄 많았던 이 여인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더욱 더 사랑하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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