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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그저 말씀만 하십시오!

꺽이지않는 꿈 2015. 7. 3. 12:41

 

 

[그저 말씀만 하십시오.]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을 때

한 백부장이 예수께 와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백부장이 말했습니다.

주여 제 종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그러자 백부장이 대답했습니다.

주여, 저는 주를 제 집 안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 마태복음 85~8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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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군대에서 100명 정도의 부하를 거느린 사람을

[백부장]이라 호칭했는데,

 

아마도, 오늘 본문에서 나온 [백부장]

[부하]들을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는,

예수님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고 했습니다.

 

백부장은 이미,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의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당시의 시대상황을 볼 때

얼마든지, 자기의 건강이나 가족들의 건강을 고쳐달라고 했을법도 한데,

 

[백부장]은 자기 부하의 병을 고쳐달라고

예수님께 간청을 하였던 것입니다.

 

물론, [집까지 오실 필요도 없고]

[그저 말씀만 하시라고, 그러면 나을 것이다] 라 믿음과 함께 말이지요.

 

결국, [백부장]의 사랑과 믿음대로 [종의 병]은 나았고,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에서 아직까지 이렇게 큰 믿음을 본 적이 없다] 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결국, 사람을 살리는 것은 [사랑이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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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사람을 살리고,

믿음이 기적을 일으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과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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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 아저씨 집에는 [아픈 환자]가 있습니다.

바로 [그의 아내]입니다.

 

벌써, 몇 년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문 밖으로 출입도 하지 않고,

아이들 밥도 차려 주지 않습니다.

 

남들과 이야기도 하지 않고,

낮에는 자고, 밤에는 뜬눈으로 지새웁니다.

얼마 전에는 [혼자서 집을 나갔다가] 길을 잃어버리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걱정이 되는 것은, 장모님으로부터 내려온 병력입니다!

그러니까 [야산 아저씨] 부인의 어머니께서도

이렇게 몇 년 동안 시름 시름 앓으시다가 돌아가셨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야산 아저씨]는 근심이 가득합니다.

큰 병원을 가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여기 저기 수소문해서 [무당집] 같은 곳을 찾아가서

[효능도 정확하지 약]을 받아 옵니다.

 

그리고 그 약을 먹이면,

그나마 밤에 잠은 자는 형편입니다.

 

[야산 아저씨]의 아내 분께도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 [악한 병마]가 떠나 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진심으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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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이곳 무슬림들을 위한 [르바란선물 헌금]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믿음의 동역자] 한 분께서 10만원의 헌금을 보내 주시어서

 

10가정의 선물이 더 준비 되었고,

이로써, 지금까지 모두 67가정의 선물이 준비 되었습니다.

 

이제 4일째 헌금을 진행하고 있는데,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꼭~~~이 마을 무슬림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시기를 원하시나 봅니다. ^^

 

기도로, 사랑으로, 물질로써

섬겨 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남아 있는 13가정의 선물과

저희 선교센타직원들의 [명절 보너스]까지도 채워지기를 기도해 봅니다.

 

저희는 내일도 쭈~~~

르바란 선물을 준비하기 위한 헌금

[80가정의 행복!]을 진행할 것입니다.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가정 당 1만원의 후원으로 선물상자가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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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르바란선물 나눔을 위한 헌금

[80가정의 행복] 헌금현황 0702

 

0629 한국 이00 집사님 4만원

한국 이00 집사님 10만원

0630 한국 진0 집사님 2만원

한국 손00 집사님 5만원

한국 정00 집사님 8만원

0701 한국 이00 집사님 10만원

한국 2014년 단기선교 청년팀 8만원(흰천팀)

한국 장00 집사님 5만원

한국 오병이어 님 5만원

0702 한국 김00 강도사님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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