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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왜 의심했느냐?

꺽이지않는 꿈 2015. 3. 31. 15:54

 

 

 

[왜 의심했느냐?]

 

예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했느냐?”

 

- 마태복음 1431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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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믿음]의 반댓말 이지요.

 

[믿음]이 있는 곳에 [의심]이 있을 수 없고,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이 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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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의 기적을 마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배에 태워 먼저 보낸 후

모든 무리들을 돌려보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혼자 산에서 기도를 하십니다.

한편, 먼저 배를 타고 가던 제자들에게

거친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 가운데서

예수님께서 물 위로 걸어오십니다.

 

제자들은 [귀신]인지 알고 놀라지만,

예수님께서 내니, 안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정말 주님이시면 제게 물 위로 걸어오라 하십시오

라고 청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너라하고 말씀하셨고,

곧 베드로는 물 위를 걸어 몇 발짝을 떼었지만,

 

거칠게 몰아치는 비바람을 보자 겁이 났고,

곧 물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면서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했느냐?”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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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우리에게도

[물 위를 걸어야할 믿음]이 요구되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들 또한 베드로처럼

[거친 바람][믿음을 빼앗겨] 버릴 수도 있습니다.

 

[믿음],

우리를 [예수님 안에서 견고하게] 만들지만,

 

[의심]

우리를 [예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오늘 내 마음 안에 채워 넣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생각하며,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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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복음벽돌공장 건축 87일째]

 

저희들 또한 세 달 가까이 벽돌공장 건축을 해 오면서,

[예수님께 집중]하지 않으면,

 

어느새 인가 내 마음에서 [의심의 싹]

자라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의심하게 되면, 믿음은 사라지고,

온갖 어려움과 힘듬 그리고 불가능한 것만 보입니다.

 

그럴 때 마다,

다시 성경말씀 묵상을 하고, 기도를 하고

부부간에 묵상을 나누다 보면,

 

다시금, 믿음이 견고해 지면서

예수님만 바라 보게 됩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알지 못하던 [믿음의 동역자] 분의 헌금으로

[30] 말씀벽돌이 열리면서 지금까지, 모두 [169]의 말씀벽돌이 열렸습니다.

 

지금까지, 이끌어 주시고 손을 내밀어서 붙잡아 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일심으로 기도와 사랑을 보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제는 [남아 있는] 말씀벽돌보다

[열려진] 말씀벽돌] 더 많습니다.

 

나머지 [말씀벽돌]도 주님의 은혜로 열릴 줄 믿습니다.

 

이번 주에 예정인 벽돌찍는 기계설치와

시멘트, 모레, 합판 등 차질없이 준비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모든 일정을 주님께 맡깁니다.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의 헌금으로 열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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