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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84일째...

꺽이지않는 꿈 2015. 3. 27. 23:38

 

 

[84일째...]

 

무슬림촌을 선교하기 위한

[복음벽돌공장 건축헌금이 84]이나 되었습니다.

 

벽돌공장을 열기 위해서는

모두 300개의 [말씀벽돌]이 열려야 하는데,

 

현재까지, 모두 [139]개의 말씀벽돌이 열렸습니다.

 

[말씀벽돌 한 장]10만원의 헌금으로 열리니까,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만도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이제, 다음주에는

드디어 [벽돌찍는기계]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오늘, 저희 직원이 벽돌찍는 기계를 만드는 공장을 다녀 왔는데,

지금까지 약 90%가 완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마지막 마무리 준비를 해야하다 보니,

여러 곳에 [큰 비용]이 들어갈 곳이 자꾸 생깁니다.

 

트럭도 준비해야 하고.

모레와 시멘트도 한 트럭씩 구입해야 하고,

벽돌을 건조할 때까지 받치고 있을 합판도 구입해야 하고,

 

전화도 설치해야 하고,

명함도 만들어야 하고,

사무실 집기도 한 두 가지 필요하고...

 

그치만, 오늘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복음벽돌공장]이 무슬림촌 선교의 다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그러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손과 발이]이 되어줄

믿음의 동역자를 분주히 찾고 계실 줄 믿습니다.

 

계획하기로는 3월말까지

[복음벽돌공장] 오픈 준비가 모두 마무리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건축이 이어진 지난 84일을 돌아 보면

다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순간 순간 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있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벽돌공장이 오픈하는 그 순간까지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이어질 줄 믿습니다.

 

저희가 모두 다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도 이곳을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애쓰고 계실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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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유치원 직원들 주급은

지난 번 [싱가폴 비자여행 경비]로 보내 주신 헌금을

아끼어서 나누어 줄 수 있었습니다.

 

내일 지급 되어야 할

복음벽돌공장 6명의 직원들 주급도 준비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오늘까지, 모두 [139]의 말씀벽돌이 열렸는데,

남아 있는 말씀벽돌이 모두 열리어서

300개의 말씀벽돌을 만나 보길 기도합니다.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의 헌금으로 열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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