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야, 일어나거라!]
예수께서 그 아이의 손을 잡고는
아이에게 “달리다굼!” 하셨습니다.
이 말은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거라!” 는 뜻입니다.
그러자 곧 아이가 일어나더니 걸어 다녔습니다.
이 소녀는 열두 살이었습니다.
이 일을 본 사람들은 몹시 놀랐습니다.
- 마가복음 5장 41절~42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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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카톡으로 날아온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한 달 전에 친정 남동생 큰 딸아이가
만성 신부전증으로 진단받아
어제 투석장치를 다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바다 위를 걸어 오셨던 예수님께서
조카와 동생네 그리고 저희 가족과 함께하셔서
두려움 없이 치유 받고 예수님을 알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현장 신장 기능이 10프로도 안됩니다.
조카 이름은 조효빈 11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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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면서, 복음벽돌공장 건축을 위해
[건축헌금]까지 보내 오셨습니다.
하루 종일 틈이 날 때 마다,
효빈이를 위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아마도 지금, 효빈이와 엄마, 아빠, 그리고 가족들은
몹시 가슴이 아프고, 두렵기까지 하실 것 입니다.
그러면서, 어떤 말씀을 나눌까를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지금 나누었던 말씀을
마음 가운데 보내 주셨습니다.
지금 효빈이네 가족처럼,
야이로 회당장의 가족들 또한
몹시 가슴이 아팠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처럼
“달리다굼!” 했을 때
소녀가 일어났던 것처럼,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예수님의 능력이
오늘 이시간, 만성 신부전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효빈이게 동일하게 역사하시어서
아픈 병마를 모두 깨끗이 털고
야이로 회당장의 딸처럼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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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국에 계시지만,
싱가폴에 거주하실 때부터
저희 선교사역을 위해
많은 기도와 사랑을 보내 주신
조동애집사님의 조카 조효빈(여/11살)양이
현재, 만성 신부전증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신장 기능의 저하로(10프로)
투석장치를 다는 수술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야이로 회당장의 딸에게 임했던 [달리다굼]의 역사가
우리 [효빈]이에게도 일어 날수 있도록
지금 이 시간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우리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께 고합니다.
우리 효빈이가 깨끗이 완치 돼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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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복음벽돌공장건축 89일째]
지난 화요일, 효빈이의 귀한 헌금으로
말씀벽돌이 두 장이 열렸고,
또, 어제 한국에 계신 이00 집사님의 헌금으로
말씀벽돌이 한 장이 더 열렸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모두 [172개]의 말씀벽돌이 열렸습니다.
복음벽돌공장 완성을 위해서는 [300개]의 말씀벽돌이
모두 열려야 합니다.
모든 일정을 주님께 맡깁니다.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의 헌금으로 열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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