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누리라!]
보라 너희가 흩어져 각자 집으로
돌아갈 때가 오고 있고
또 이미 왔다.
너희는 나를 버려 두고
모두 떠나갈 것이다.
그러나 나는 혼자 있는 게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말하는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가 이 세상에서는
고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미 이겼다.
- 요한복음 16장 32절~33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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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붙잡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여러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여전히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재차,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대해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제자들은 이해하는 듯 답하지만,
잠시 후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뒤의
제자들의 반응을 보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제자들의 모습을
미리 아시고, 재차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려라.”
“고난을 받겠지만,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미 이겼다.“
예수님께서는 적어도,
이미 2,000년 전에
우리에게 ‘평안을 누리라’고 말씀하셨고,
“세상을 이미 이겼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내가 누려야 할 것은
[평안과 승리]임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을 누리며
이미 승리했음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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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담고 있는 [예수님]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말씀 묵상을 마치고, 세 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예수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
첫째 해나 : 예수님 -> 성령님
둘째 루아 : 예수님 -> 하나님
셋째 이지 : 예수님 -> 예수님이 안아 주는 것
오영인선교사 : 예수님 -> 사랑
박만호선교사 : 예수님 -> 평안
지금 나에게 [예수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내 믿음의 바로미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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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복음벽돌공장건축 75일째!
이번 주에 가장 시급한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1.내일과 토요일에 지급해야 할 유치원선생님과
벽돌공장직원들 주급 -> 한화 약 55만원
2.저희 다섯 가족 비자연장을 위한 대행비 및 돌아오는 비행기 티켓 및 경비
: 비자대행비 - 5인 us 1,250 달러
: 다음 주 월요일 23일 새벽에 출발하는 하는데,
아직 돌아 오는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 다음 주 25일 자카르타 사회복지국에서 비자발급을 위한 [사전 인터뷰]가
예정 되어서 있어서, 꼭 돌아 와야 합니다.
3.외상 값 한화 50만원도 마저 갚을 수 있도록...
4.벽돌찍는기계가 설치 되기전에, 벽돌을 찍기 위한 재료
(시멘트, 모래, 검은모레, 합판)를 한화 100만원 가량 구입해야 하고,
5.사무실에 전화를 설치해야 하고,
6.벽돌을 실어 나를 트럭을 할부로 구입해야 하고,
주님께서
주님의 시간에 맞게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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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공장을 열기 위해서는
모두 300개의 [말씀벽돌]이 열려야 합니다.
오늘까지, 모두 [134개]의 말씀벽돌이 열렸습니다.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의 헌금으로 열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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