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에 속한 사람들]
빌라도가 말했습니다.
“그러면 네가 왕이란 말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네 말대로 나는 왕이다.
나는 진리를 증거하려고
이 세상에 왔다.
누구든지 진리에 속한 사람은
내 말을 듣는다.”
- 요한복음 18장 37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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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사람들은 로마 총독인 빌라도의 관저로
예수님을 끌고 갑니다.
그리고 이어진 빌라도의 심문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아무런 죄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난 유대 군중들에 밀려
계속해서 심문을 이어갑니다.
그러던 중
예수님께 ‘네가 왕이냐?’는 질문을 하게 되고,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왕이시며,
진리를 증거하기 위해 태어났고,
누구든지 진리에 속한 사람은 내 말을 듣는다.‘고
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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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새벽에 급작스런 통증으로
약 2시간 가량을 참을 수 없는 고통가운데 있었습니다.
오전 내내 자리에 누워 있어야 했고,
통증의 후유증으로 무엇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밤이 되자
또 한 차례의 통증이 찾아 왔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뜨거운 찜질팩을 하면 통증이 가라 앉음을 알게 되어서
속히 찜질을 통해서 통증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12일 새벽 1시 40분 경에
약간 불편함을 느껴 다시 잠이 깨었습니다.
이리 저리 뒤척이다
말씀을 묵상을 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지금이 사순절 기간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아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감사함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든지 진리에 속한 사람은 내 말을 듣는다.”
특히,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진리에 속한 자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오늘 하루 종일 이 말씀을 붙잡고
묵상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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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은 분들의 기도로
몸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몇 분의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서
몸을 돌보라고 헌금을 보내 주셨는데,
아직 채워지지 않은
이번 주 [인건비] 헌금에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인부들 인건비와
건축자재 외상 값도 속히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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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에 세워지고 복음벽돌공장!
벽돌공장을 열기 위해서는
모두 300개의 [말씀벽돌]이 열려야 합니다.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의 헌금으로 열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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