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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진리에 속한 사람들...

꺽이지않는 꿈 2015. 3. 12. 05:46

 

 

 

[진리에 속한 사람들]

 

빌라도가 말했습니다.

그러면 네가 왕이란 말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네 말대로 나는 왕이다.

나는 진리를 증거하려고

이 세상에 왔다.

누구든지 진리에 속한 사람은

내 말을 듣는다.”

 

- 요한복음 1837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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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사람들은 로마 총독인 빌라도의 관저로

예수님을 끌고 갑니다.

 

그리고 이어진 빌라도의 심문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아무런 죄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난 유대 군중들에 밀려

계속해서 심문을 이어갑니다.

 

그러던 중

예수님께 네가 왕이냐?’는 질문을 하게 되고,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왕이시며,

진리를 증거하기 위해 태어났고,

누구든지 진리에 속한 사람은 내 말을 듣는다.‘

 

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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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새벽에 급작스런 통증으로

2시간 가량을 참을 수 없는 고통가운데 있었습니다.

 

오전 내내 자리에 누워 있어야 했고,

통증의 후유증으로 무엇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밤이 되자

또 한 차례의 통증이 찾아 왔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뜨거운 찜질팩을 하면 통증이 가라 앉음을 알게 되어서

속히 찜질을 통해서 통증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12일 새벽 140분 경에

약간 불편함을 느껴 다시 잠이 깨었습니다.

 

이리 저리 뒤척이다

말씀을 묵상을 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지금이 사순절 기간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아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감사함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든지 진리에 속한 사람은 내 말을 듣는다.”

 

특히,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진리에 속한 자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오늘 하루 종일 이 말씀을 붙잡고

묵상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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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은 분들의 기도로

몸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몇 분의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서

몸을 돌보라고 헌금을 보내 주셨는데,

 

아직 채워지지 않은

이번 주 [인건비] 헌금에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인부들 인건비와

건축자재 외상 값도 속히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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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에 세워지고 복음벽돌공장!

 

벽돌공장을 열기 위해서는

 

모두 300개의 [말씀벽돌]이 열려야 합니다.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의 헌금으로 열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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