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를 믿으라!]
간수는 등불을 달라고 하더니
부리나케 달려 들어와 부들부들 떨면서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러고는 그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오면서 물었습니다.
“선생님들, 제가 구원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시오.
그러면 당신과 당신의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바울과 실라는
그와 그 온 집안 사람들에게
주의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 사도행전 16장 29절 ~ 32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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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것 만 같았던
바울과 실라의 [전도행전!]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감옥에 투옥된 바울과 실라를
풀어주신 것에 더해서
감옥의 간수였던 자와
그의 가족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도록
놀랍게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과 실라가 투옥된 감옥에
큰 지진을 일으키시고, 모든 감옥 문을 여시고
죄수들의 쇠사슬도 풀어 주셨습니다.
잠에서 깬 간수가 이 현장을 목격하고
자결하려 하자, 바울이 소리쳐 말렸습니다.
그리고 바울과 실라를 데리고 나온 간수는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습니다.
이에, 바울은
“주 예수를 믿으시오,
그러면 당신과 당신과 당신의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라고 말하며
그와 온 가족에게
세례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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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의 [눈]으로 보기에는
[위기와 마지막] 순간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는
결코 [끝도 마지막]도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 분의 [구원의 역사]를 행하고 계십니다.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당신과 당신의 집안이
구원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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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월요일!
후원 계좌의 [시침이 334원]을 가르킵니다.
아침에, 오토바이로 해나, 루아를
학교에 바래다 주고 오면서
마음 속에 주신 말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족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번 한 주간도 이 말씀 붙들고 살아가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이곳 무슬림들에게도
전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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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11명의 주급도
토요일 아침까지 하나님께서 일 하셔서
한 집사님의 헌금으로 모두 지급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주도 참으로 많은 필요가 있습니다.
내일은 과부와 장애우, 그리고 저희직원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담은 생필품을 지급하는 날입니다.
모두 26명에게 지급을 해야 하는데,
오늘까지, 단 두 명 분만 헌금이 되어졌습니다.
1인당 한화 12,000원 상당으로 10가지가 넘는
생필품을 구매하여 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주 언약의 무지개선교센타 직원들 주급과
건축자재 외상 값, 트럭 구입비 등도 준비가 되어져야 합니다.
끝으로, 복음벽돌공장이 문을 열기 위해서는
[총 300개]의 벽돌로 쌓여진 [말씀벽돌]이 모두 열려져야 합니다.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의 헌금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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