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하나님~~~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
오늘은 선교센타 직원 두 명과
무지개 유치원 세 명의 주급을 주는 날인데,
성탄 선물을 구입하느라 아직 준비되지 못한
주급 15만원을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우선은,
다음 주에 지급할 [성탄 선물] 닭값의 잔금을 사용하여
오늘 지불해야할 25만원을 지급하고,
지금 방금,
방에 들어와서 컴퓨터를 열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오늘 모잘랐던 주급은 물론이고,
내일 지급해야할 주급까지 모두 채워 주셨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
제가 무슨 말을 더이상 하리오~~~
오늘은 그냥 이렇게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으로
저녁시간을 보내보려 합니다.
헌금을 보내 주신 세 분의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정말, 진심을 다해 감사 드립니다.
--------------------------------------------------
12.18 무명 10만원
12.19 한국 노00 님 15만원
12.19 한국 김00 님 20만원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 주님~ 곧바로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0) | 2015.01.05 |
---|---|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0) | 2014.12.26 |
절망하거나, 기도하거나... (0) | 2014.12.19 |
성탄 현수막과 성탄 과자! (0) | 2014.12.17 |
내가 아닌 예수님의 능력으로... (0) | 2014.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