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불이 밝았습니다!]
2009년에,
저희 사역지 무슬림촌을 처음 만났으니,
6년 만에 이곳 무슬림촌에 '성탄 불꽃'을 밝혀 봅니다.
남들처럼 화려하거나 거창하지는 않지만,
저희 다섯 가족이 감동하기에는 충분합니다.
6년 이라는 시간이 참 쉽지 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오늘 같은 날이 있기에 참 행복합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무슬림촌 성탄절 나눔행사!'
올해로 꼭 3년째가 되었는데,
항상, 저희들은 주님께 구하고 기도만 할 뿐,
저희 손에 쥐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벌써 오늘 한국에 계신 믿음의 동역자 분께서
[닭 10마리와 과자선물 10봉지]를 헌금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성탄이 되기 전까지 꼭 모두 채워져서
[이곳 무슬림촌에도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주님께 간구해 봅니다!
슬라맛 하리 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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