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다 구주 오셨네! [무슬림촌에도 성탄 선물을...]

 

 

[기쁘다 구주 오셨네!]

 

아직 성탄절이 한참이나 남았는데,

 

페이스북 이곳 저곳에서

 

벌써부터 성탄트리를 만들고

 

성탄찬양과 갖가지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봅니다.

 

이곳 무슬림촌에서도

 

이곳 마을에 무슬림들이 정착한 이래 한번도 없었던

 

[성탄 행사]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선교센타는 커녕, 방 한칸 없었던 시절

 

이곳 마을 주민 집을 빌려서

 

80가정에게 [성탄 선물]을 나누어 주었고,

 

1년이 지난, 작년 2013년도에는

 

한창 건축 중이던 지금의 [선교센타 1층 벧엘홀]에서

 

더욱더 풍성히 [성탄 선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1년이 지난

 

이번 2014년도에도 이곳 무슬림촌 마을에

 

[성탄선물 나눔행사]를 갖기를 원합니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성탄절]을 그냥 지나쳤던 이곳 무슬림들!

 

아마도 이제는, 이들도 [성탄절]을 기다릴 것 입니다.

 

[1년 중 마음 놓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외칠 수 있는]

 

[유일한 날인 성탄절!]

 

작년 성탄절 나눔 행사가 끝난 직후부터

 

기도를 시작해 왔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주님의 예배하신 손길]을 구하며 기도해 봅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가 이곳 무슬림 마을에 울려 퍼지도록

 

사랑과 참여로 함깨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