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와 의무]
내가 크리스천으로써
믿음의 사람으로써
선교사로써 누려야 할 [권리]는 무엇이며,
내가 크리스천으로써
믿음의 사람으로써
선교사로써 행해야 할 [의무]는 무엇인가...
한 주간을 시작하는 오늘 밤 묵상에 잠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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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여전히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한 주간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말
극적인 주님의 돌보심으로 10명의 사람들에게
[생명과 같은 주급]을 지급할 수 있었습니다.
또, 지난 몇 주간
시장비가 없어서 장을 볼수가 없었는데
한국에 계신 이00집사님 부부께서
헌금을 보내 주셔서 먹을 것을 살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루 하루
주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가 없는 것이 우리들인가 봅니다.
이제 이번 주를 시작하면서
다시금 비워 있는
내 자신을 보면서 [주님께 고해야 함을 강렬히 느낍니다.]
이번 주에도
여전히 일하고 있는 직원과 인부들
그리고 무지개 유치원 교사들....
이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채워 주시기를 간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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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유치원 교사 : 2명
선교센타 직원 : 5명
공사 인부 : 3명
주급 : 한화 45만원
건축자재 외상 값 : 한화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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