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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돈으로 살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

꺽이지않는 꿈 2014. 11. 23. 12:51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시몬은 사도들이 손을 얹을 때

성령이 내려오시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돈을 주며

 

내게도 이런 능력을 주어

내가 손을 얹는 사람은

누구든지 성령을 받게 해 주십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

당신은 그 돈과 함께 망할 것이오.”

 

- 사도행전 818~20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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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교회에 큰 핍박이 임하여

많은 성도들이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그 중에 빌립은 사마리아 지방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시몬이라는 [마술사]가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랐습니다.

 

그러나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고

 

시몬 자신도 세례를 받은 후

빌립을 따라다녔습니다.

 

얼마 후, 베드로와 요한이 그곳에 도착해서

사마리아 사람들이 성령 받기를 기도했고

 

시몬은 사도들이 손을 얹을 때

성령을 내려 오시는 것을 보고

 

베드로와 요한에게 돈을 주며

내게도 이런 능력 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하나님의 능력은 돈으로 살수 없으니,

당신의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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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나, 지금이나,

 

믿는 사람들 마음 속에 조차도

[돈이면 무엇이든 다 한다]

생각이 남아 있나 봅니다.

 

시몬이라는 사람 또한

세례까지 받았지만

 

[]으로 [성령의 능력]

살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물질만능주의][세속주의]

세상을 지배한다고 하는 지금이지만,

 

여전히, 절대로 넘어 설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제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도

[성령을 받게 할 수 없고]

 

가진 돈이 하나도 없을찌라도

[성령의 능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선물=성령=능력은

돈과 물질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 또한 이곳 무슬림촌에 선교센타를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백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큰 돈이 저희들에게 있었던들

어찌, 이곳 무슬림촌 한 가운데에

선교센타를 세울 수 있었겠습니까?

 

한분 한분의 믿음이 더해져

그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이곳에 임했기에

문화선교센타를 세울수 있던 것입니다.

 

요즘에는, 우리 믿는 사람들조차도

너무나 많이 [물질]에 휩쓸리는 모습을 봅니다.

 

목회 사례비가 너무 적다고

목회를 포기하는 일부 목사가 있고,

 

선교 준비를 다 해 놓고

후원금이 적어 선교를 포기하는 일부 선교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2,000년 전에 [성령의 능력을 돈으로 사겠다]

[시몬]과 다를 바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오늘 하루 주일을 보내면서

 

[나는 진정으로 물질을 떠나서

주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구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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