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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사람을 주목하지 말고, 하나님을 주목하십시오.

꺽이지않는 꿈 2014. 11. 15. 02:18

 

 

 

[사람을 주목하지 말고, 하나님을 주목하십시오.]

 

그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고 있을 때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는 곳으로 달려와

그들에게 몰려들었습니다.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여,

왜 이 일을 이상하게 생각합니까?

또 우리 자신의 능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합니까?”

 

- 사도행전 311~12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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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 앞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게 된 것을 알게 된 백성들이

 

베드로와 요한에게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마치

베드로와 요한에게서

 

능력이 나와

앉은뱅이가 걷게 된 것인 마냥

 

그들을 둘러싸고

주목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우리를 주목하지 말고

예수님을 주목하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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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기 [PR] 시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교회 안에서도

예수님 보다는 [자기]를 드러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마도 그 모습은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한가 봅니다.

 

그래서 일찍이 베드로 또한

[자신을 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 보라] 말합니다.

 

세상에는 [주목] 받기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물건을 팔고, 광고를 하고, 심지어는 속이기까지 합니다.

 

허나,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났다면,

[스스로 주목 받기를 원하기 보다는

예수님을 드러내야 합니다.]

 

예수님 보다 내가 먼저 드러나길 원한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내가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를 마감하며

거울 속에 나를 비쳐 봅니다.

 

나의 삶을 통해

내가 아닌 예수님이 주목 받기를 진정으로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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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의 기적이 이어지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주님의 예비하신 손길을 통해서

이곳 무슬림촌 무슬림들을 향한 사랑이 멈추지 않는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번 주도 주님께서는

저희 문화선교센타 직원과 공사인부들 주급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번 주도 귀한 사랑의 헌신을 통해서

[주님께서 주목 받으시도록] 섬겨 주신

 

귀한 [믿음의 동역자]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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