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나의 꿈 만이 아닌, 남의 꿈도 이루어 주는 것이다!]
무지개 유치원에 드디어 선생님 오셨어요!
무슬림촌 [무지개 유치원]을 시작한지 일주일째!
그동안 현지인 선생님이 없이 공부하던 아이들...
오늘 드디어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바로, 저희 선교센타 앞에 살고 있는
[뚜띠] 아줌마!
어렸을 적 꿈이 [선생님]이었던 뚜띠 아줌마가
드디어 꿈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이쁘고 단장을 하고, 오늘 첫 수업을 하는 선생님!
피곤과 어려움에 지쳐 살던 그녀가
곱게 입은 옷처럼,
그녀의 꿈도 다시 피워나가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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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헌금을 보내 주신
홍예은 학생에게 감사 드리며,
아직 준비 되지 못한 원복과 가방,
그리고 아이들 간식비와
이번 주 두 분의 선생님 주급까지...
주님께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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