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재물을 가진 사람!

 

 

 

[큰 재물을 가진 사람!]

 

부자인 척해도 빈털터리가 있고

가난한 척해도 큰 재물을 가진 사람이 있다.

- 잠언 13장 7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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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큰 집에 살 수도 있고

작은 집에 살 수도 있습니다.

 

몇 십억이 되는 돈을 갖을 수도 있고

매일 마다 허덕이는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외형적인

[부의 모습]은 반드시 똑같지는 않습니다.

 

허나, 큰 빌딩을 갖고 있고,

큰 집에 살고 있음에도

 

[주님 앞에서는 빈털리]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빗물이 세는

작은 월세 집에 살면서

 

수입이라고는

고작 종이를 주워 파는 사람일찌라도

 

[주님 앞에서는 큰 부자]인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 가면서

과연 어느 부류의 사람인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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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결 같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

 

늘 한결 같이

저희들을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자녀 학원비도 내지 못하시면서도,

자녀 대학 등록금을 대출 받으시면서도,

아파트 전세 자금 대출을 받으시면서도,

 

한결 같이

이곳을 향해 먼저 눈을 돌리시고

 

한결 같이

이곳을 향해 먼저 사랑을 보내 주시는 분들...

 

주님 앞에서

진정 [부의 축복]을 누리시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축복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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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무슬림촌을 향해

항상 눈과 귀를 열어 두시고

 

오늘 사랑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사랑 잘 받아서

선교사역에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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