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라!]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고백하고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십시오.
- 에스라 10장 11절 말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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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마다
죄를 짓습니다.
나의 영이
나의 눈이
나의 입술이
나의 손이
바벨론의 노예가 되어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은 노예에서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돌아 왔지만,
노예 시절 [행하고 품고 있던]
[죄악] 또한 함께 갖고 돌아 왔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진실과 성심으로
예배하고 경배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죄]를 주 앞에 회개하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여전히 [바벨론]의 노예로 살고 있는 우리의 영이
날마다 주 앞에 나와 회개함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천국 백성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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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순간 마다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나의 영이
죄로 가득함을 경험합니다.
선교지에서의 [선교사역] 또한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보지 않으면
순간 순간 나 자신이 휘청거림을 경험합니다.
오늘 하루도
어두운 영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하나님의 밝고 거룩한 음성에
귀 기울이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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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남아 있는 선교센타 건축자재 외상 값 때문에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이 조금은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지난 주일] 은혜가운데 바자회를 마쳤는데,
[외상 값]이라는 무거움이 한주의 시작을 힘겹게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주간 내내 [바자회] 준비로 분주해서
[기도 제목]을 나누질 못했지만,,,
피곤에 지쳐 잠자리에 들면서
[침상 기도]로 주님께 구하고,,,
틈틈이 오고 가면서 생각 날 때 마다
[호흡 기도]로 주님께 구하고...
아침에 샤워를 하면서
[함성 기도]로 주님께 구하고...
긴 시간 주님께 구하지 못했지만,
주님께서 저희들의 사정을 헤아려 주시어서
[믿음의 동역자]분들을 통해서
어제와 오늘, 필요한 비용을 지출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님!
참!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이 고백을 통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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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과 성문침례교회 성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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