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선택 받은 사람!]
당신의 하나님 성전에 바치라고
당신에게 맡긴 모든 기물들을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께 갖다 바치시오.
그리고 당신의 하나님 성전을 위해
그 밖에 필요한 것, 곧 당신이 쓸 것이 있으면
왕실국고에서 갖다 쓰시오.
이제 나 아닥사스다 왕은
강 건너편의 재무관들에게 명령하니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서기관이자 제사장인 에스라가 요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신속하게 내주라
- 에스라 7장 19절~21절 말씀 -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고 완성해 나가시기 위해
쓰임 받을 자들을 선택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기 위해
제사장 [에스라]를 세우셨고,
이방 왕인 [아닥사스다 왕]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닥사스다 왕에게 마음 주시어
성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왕실 국고]에서 갖다 쓰도록 이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일과 뜻을 행하시기 위해서
반드시 [사람을 선택]하십니다.
우리의 일생이
[하나님께 선택 받은 자]가 되어
주님의 일에 쓰여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간간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 때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시고자 하는 때]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때때로
나의 상황이 여의치 않거나
별로 탐탁치 않다는 이유로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또는, 다음 기회에...라는 핑계로
그 분께서 주시는 마음에
따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가요?
우리는 늘 교회에 앉아서
[하나님께 선택 받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라고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그러나 그 선택 받은 것이
[내가 기대했던 모습과 다르거나]
[나의 삶에 방해가 될 것 같으면]
주님께서 주신 마음에 순종하지 않는 경우를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그 분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에게 마음을 주시어
그 분의 일을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그것은 태초나 지금이나 동일합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선택 받은 사람]이 되어
그 분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
어제 귀한 [믿음의 동역자] 한 분께서
건축헌금을 보내 오셨습니다.
이 헌금을 통해서
이번 주 4명의 인부들에게
주급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선택 받은 사람]이 되어
그 분의 일을 이루어 가고 계신
동역자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라! (0) | 2014.10.21 |
---|---|
제3회 사랑의 바자회! (0) | 2014.10.18 |
현미경 같으신 하나님! (0) | 2014.10.16 |
주님~멈출수가 없습니다! (0) | 2014.10.15 |
빚 독촉도 감사합니다! (0) | 2014.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