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멈출수가 없습니다~]
주님! 멈출수가 없습니다.
이곳 무슬림들을 향한 사랑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주님! 멈출수가 없습니다.
이곳 무슬림들과 함께 웃고 우는 삶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주님! 멈출수가 없습니다.
이곳 무슬림촌에서의 선교를 멈출수가 없습니다.
주님! 멈출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이곳 무슬림촌에 내리는 것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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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들 위한 제3회 사랑의 바자회]
이번 주 토요일에는
드디어 이곳 무슬림들을 위한 [제3회 사랑의 바자회]가 열립니다.
어언 10개월간 모아온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물품]들이
드디어 제각각 주인을 찾아 떠나는 날 입니다.
멀리 한국에서 배를 타고 3개월간 이곳으로 온 [사랑]도 있고,
가까이는 이곳 인도네시아에서 시시때때로 보내 주신 [사랑]도 있습니다.
지난, 2012년에 이어서 벌써 올해가 3회째가 되네요.
이번에는 [선교센타건축]으로 많은 준비를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제는 이곳 주민들이 많이 도와 주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욱더 감사한 것은 많은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서
하나 하나 물품을 모아 주시고,
저 멀리 한국에서는 물건 값도다 운송료가 더 비싸지만
그래도 정성을 담아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이제 이 사랑과 정성, 믿음을 담아서
이곳 무슬림촌에서 오는 토요일 2시에
[사랑의 바자회]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 자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길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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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찍어 드립니다. ^^ - 사랑의 벽돌공장]
무슬림촌의 직업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행복실은 오토바이 세차장]에 이어서
[마을협동조합 프로젝트 2탄 - 사랑의 벽돌공장]을 시작하길 원합니다.
오래 전부터 마음 속에 담아 두고 기도해 왔고,
이제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오토바이 세차장을 통해서는 학생들 학비에 도움을 주고 있고,
이제 벽돌공장을 통해서는 마을 어른들의 직업을 만들고자 합니다.
원하는 벽돌공장부지는 200(제곱)M 입니다.
현재 준비 되어 있는 것은 [두 손으로 기도]하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마을 반장님께서는 벌써 [풀]을 깍고 있습니다.
[믿음이 참 대단합니다~~^^]
처음, 선교센타를 건축할 때도 갖고 있는 것은
[기도하는 두 손]뿐이 었습니다.
앞으로, 이 부지를 구입할 비용과
벽돌을 찍어내는 기계,
그리고 트럭 구입과 간단한 사무실 건축까지...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행하시면 반드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이곳 무슬림들에게 직업을 만들어 주고,
이들이 살아 갈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해 주며,
이를 통해서 저희는 이들과 함께 부딪히며
예수님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들의 삶을 바꾸어줄 [사랑의 축제]에 참여할
믿음의 동역자를 기다립니다.
이제, 또 하나의 [긴 여행을 시작]하는 기분입니다.
주님~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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