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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만일, 보지 못하는 것을 소망한다면...]

꺽이지않는 꿈 2014. 8. 5. 23:12

 

 

 

[만일, 보지 못하는 것을 소망한다면...]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소망한다면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마땅히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알지 못하지만

 

오직 성령께서 친히 말로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다.

- 로마서 825~26절 말씀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납니다.

- 로마서 1017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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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저 내 눈 앞에 보이는 것이라곤

수북한 잡초와 처지게 늘어진 대나무 잎파리뿐...

 

하지만, 내 눈 앞에 당장 보이진 않을지라도

믿음의 눈으로 바라 보면서, 지금은 [보이지 않는]

[주님께서 주신 꿈을 소망]하였습니다.

 

[믿음의 행진]을 하다 보면

내게 주어진 현실과 나를 둘러싼 상황으로 인해

[성령의 도움을 구하지 않으면, 연약한 내가]

견딜 수 없음을 경험합니다.

 

때문에,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되뇌이며]

[기도하고, 바라보면서, 그 분을 꿈꾸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려 애를 써 봅니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히 성령께서 나를 위해 간구]하시기에

지금까지, 이 모든 것이 이루어졌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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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땅에 헤딩하듯 시작했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두 손 모아

주님께 기도하는 것과 간구하는 것 뿐...

 

이제 긴~~~시간을 지나서

어느덧 선교센타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긴 시간을 지내왔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밖에 남지 않은 이 시간에

 

오히려 더 큰 [믿음과 기다림, 인내가]

필요한 듯 느껴집니다.

 

끝까지 함께 하실 주님을 찬양하고 기다리며

주님의 시간과 때에 딱~~~맞게

공사를 맺어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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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층 화장실 타일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천장 마무리작업, 벽면 마무리작업,

바닥 마무리작업, 부엌, 전기 설치, 창문과

문짝 설치 작업 등등....

 

이 모든 것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마음 깊이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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