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위대하시다.]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가장 큰 찬송을 받으실 분이며
모든 신들 위에
경외 받으실 분이시다.
- 시편 96편 4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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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간작업의 여파인지
오늘은 좀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더군다나, 연이어진 공사에다가
오늘 갑자기 여러 가지 일들이 겹치면서
오늘 저녁 야간공사 현장에는
나가 보질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교센타 건축을 위해서
38일째 이어지는 [믿음의 계단] 건축헌금을 정리해 봅니다.
처음 시작은, 싱가폴에 계신 어느 집사님의
자녀분 생일 헌금으로 시작되어서
38일이 지나고 있는 지금은,
벌써 12계단, 그러니까 눈금으로 치자면 117 눈금이나 열렸습니다.
늘~~~기도를 하면서 시작하지만,
사실 저희가 언제 끝날지는 도무지 알길이 없습니다.
그저 제가 알 수 있고,
또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가장 큰 찬송을 받으실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이루신 분은 [오직~여호와 이시며]
지금까지 이끌어 주신 분 [단연코 여호와 한분 이십니다.]
선교센타건축 완성을 위한 [믿음의 계단]이
이제 몇 칸 남지 않았습니다.
늘~~~사역을 하다 보면,
마지막 마무리 역시, 처음 시작만큼이나 쉽지 않음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오늘 하루 내 피곤한 심신을 다독일수 있는 것은
여호와께서는
[모든 신들 위에 경외 받으실 분]이라는 것입니다.
남아 있는 [믿음의 계단]이
신실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주님께서 정하신 때에
모두 열릴줄 믿으며
길~~었던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주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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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계단이 열리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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