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요셉의 노래 983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하신 하나님!

*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하신 하나님! *'그들이 빵과 물을 줘 이스라엘 백성들을반기기는커녕 오히려 발람을 매수해그들을 저주하게 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그 [저주를 복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느13:2)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인류를 만드셨을 때,인간은 넘치는 복을 받도록 만드셨습니다.(창1:28)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죄를 짓자그 복이 저주가 되어서 인류에게 3가지 재앙을 몰고 온 것입니다.(창2:17/3:17~19)즉, 영혼이 죽어 영생하지 못하는 저주와,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와 범사에 모든 일들이 방해 받아 땀흘려 일해야 하며,또한 온갖 질병과 아픔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삶을 살다가 늙고 병들어 죽어 땅 속에 묻히게 되는 저주 받은 인생이 된 것입니다.다시 말하자면 하나..

요셉의 노래 2025.06.26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저희는 어젯밤에 부산에 도착했지만,장모님을 만나기에는 너무 늦은 밤이었습니다.그래서 오늘 아침에 세 딸을 데리고 장모님댁에 가서.장모님을 모시고 백화점에 갔습니다.장모님은 오 선교사의 어머니이지만,제게도 단 한분 밖에 남지 않은 어머니이시기도 합니다.이번 한국 방문은 처음부터 매우 어렵게 시작되었고한국 방문 비용은 거의 채워지지 않습니다.하지만 해나가 반드시 눈 수술을 해야 했던 것처럼장모님 또한 잘 모시고 싶은 것이 제 마음입니다.그래서 비록 가진 것은 없었지만,믿음으로 카드 대출을 받아서 교회를 지었던 것처럼, 장모님을 백화점에 모시고 가서맛있는 음식도 사드리고,예쁜 옷도 사 드리고,새 이불도 사 드렸습니다.그리고 장모님을 집에 모셔드리고저희는 숙소로 돌아오는데 마음이 착찹했습..

요셉의 노래 2025.06.25

아멘 아멘! 여호와를 송축하고 경배하라!

* 아멘. 아멘! 하나님을 송축하고 경배하라! * 7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린 채 살아온 백성!그들이 다시 하나님의 말씀듣자,그들은 모두 '아멘 아멘'하며 손을 들어 응답하고하나님을 송축하며 허리를 숙이고 얼굴을 땅에 대며 여호와를 경배했습니다!하나님의 말씀에 이러한 감격과 기쁨으로 화답하며주님을 송축하고 경배한 적이 언제인지를 생각해 봅니다.넘쳐나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나 스스로바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서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고 잊어버린 채살아 가고 있지는 않은지를 돌아봅니다.주님의 말씀에 목이 메어 울고,하나님의 말씀에 목숨을 걸고 살며,주님이 명하신 말씀에는 무엇이든지 순종하고날마다 그분의 말씀을 붙들며 살 수 없는지 깊이 숙고해 봅니다!오늘도 나 스스로가 만들어 버린바벨론의 포로에서 벗..

요셉의 노래 2025.06.25

믿음으로 살자!

할렐루야 ~~~저희는 지금 선산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오전에 해나의 눈 검진이 빨리 끝나서광화문으로 이동해서 치과와 안경까지 맞출수 있었습니다.오는 길에 비가 너무 거세게 내려서계속 기도를 하면서 왔습니다.장모님댁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동역자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아울러 해나의 눈수술비 590만원과이동경비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믿음치과 김 원장님과 영진안경 이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요셉의 노래 2025.06.24

할렐루야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드립니다!어제 아침 10시부터 시작된해나의 눈 검진과 수술이 저녁 6시가 다 되어서야 끝났습니다.그런데 왼쪽 눈이 좀 이상해서오늘 오전에 다시 검진을 받기로 했습니다.그 사이에 제가 다녔던 대학교 친구들이해나의 병원과 숙소근처까지 찾아와서점심과 저녁을 사 주고세딸의 용돈까지 주었네요!매일 마다 무슬림촌과 정글에서 선교만 하던 제게대학 친구들이 있는 것을 보고 세딸이 깜짝 놀랐습니다.대학 친구들 또한 놀랍게 변화된 저의 모습이지금도 다들 믿기지가 않는 모양입니다.왜냐하면 대학 시절에 제 모습은날마다 그들을 이끌고 술을 먹으러 다녔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을 만나면'참으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고 말했습니다.이제 저는 잠시 후에 안과로 가서해나의 눈 검사를 다시 받아 보아야 합니다.원래 계..

요셉의 노래 2025.06.24

선하신 하나님께서...

아침 10시부터 진료를 받기 시작해서이제서야 렌즈삽입수술을 받았습니다.해나의 눈이 너무 나빠서라섹 조차 할 수 없어서두 눈다렌즈삽입술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왼쪽 눈은 끼워 넣은 렌즈가 너무 커서다시 렌즈를 꺼내서 작은 것으로 키워 넣어야 한답니다.그래서 아직 회복실에 대기 중입니다.생각 했던 수술비 보다두 배 이상 나오게 되어서,어떻게 해야 막막하지만,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장미]님께서 일전에 보내 주신 사랑으로이번 달에 갚아야 하는 교회건축 대출금과 비행기표값을 다 갚아서카드 결제 여유금이 있음에 무척이나 감사가 됩니다!내일은 부산 장모님 댁에 가야 하기에오늘 중으로 눈 수술이 다 끝나기를 소망합니다.생전 처음으로 딸 자식 몸에다 칼을 대는 모습을 지켜 보니손이 떨리고 절로 간절해 집니다.그리고..

요셉의 노래 2025.06.23

아나파욱소 예수님! [마태복음11장28절과시편55편22절]

* 내가 너의 근심을 멈추고, 너를 새롭게 회복시켜 일으킬 것이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모든 사람은다 내게로 오라.내가 너희를 쉬게 할 것이다.”(마11:28)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라,그러면 그분이 너를 붙들고결코 의인들이 흔들리게 두지 않으실 것이다.”(시55:22) 1.오라. 내게로 오라! 오늘 나누는 본문 헬라어 성경 원문을 직역해 보면,예수님께서 두 번이나 “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라, 내게로 오라” Δεῦτε πρὸς με, 데우테 프로스 메, 모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πάντες οἱ κοπιῶντες καὶ πεφορτισμένοι,판데스 호이 코피온테스 카이 페포르티스메노이 다시 말하자면, 근심과 걱정, 영적인 피로, 삶의 염려, 죄까지어떤 ..

요셉의 노래 2025.06.15

해나를 축복하며...

선교지에 나와서지난 17년 동안 너무나도 수고해 준 해나.졸업식 때 선물이라도 건네고 싶었지만아무 것도 해 주지 못해 마음이 아펐습니다.지난 몇년 동안 손00집사님께서신신당부를 하시며 오직 세딸의 학비로만 사용해 달라며세딸의 학비로 보내주신 후원금만 모았어도지금 세딸의 학교수업료나 해나의 월세방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진 않았을텐데,선교비가 부족할 때면세딸의 학비조차도 다 선교비로 사용하고 나니,이렇게 큰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그래도 천국 밭에 심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귀한 사랑을 보내주신알지 못하는 동역자분께 감사드립니다.보내주신 사랑은 아직 지불하지 못한둘째 루아의 고등학교 2학년 책값으로 보태겠습니다.나머지 부족한 책값 10만원과막내 이지의 책값 15만원도 속히 채워지길 기도합니다.아 ~ 그리고 다음 ..

요셉의 노래 2025.05.11

그분이 내 소리를 들으셨고 응답하셨습니다!

* 그분이 내 소리를 들으셨고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사랑합니다.그분이 내 소리를 들으셨고내 기도를 들으셨습니다.'(시116:1)어제는 해나의 고등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오후 1시부터 시작된 졸업식이 저녁 6시가 다 되어서야 끝이 났습니다.인도네시아는 모든 행사를정말로 길~~~게 합니다.어린 시절 제가 다니던 학교를 졸업할 때면저희 부모님들께서는 저를 데리고짜장면 집에 가서모처럼 만에 짜장면을 사주곤 하셨습니다.아마도 그 옛날 한국의 모든 부모님들이그러시지 않으셨을까 생각됩니다.저 또한 해나의 고등학교 졸업식을 맞이해서정말로 우리 해나가 힘들게 고등학교 졸업장을 갖게된 만큼,모처럼 만에 한국식당에 가서짜장면이라도 한 그릇 사주고 싶었습니다.그런데 최근에 선교비가 여의치 않아서이마 저도 하기 ..

요셉의 노래 2025.05.10

해나야 ~ 아빠가 사랑해!

"해나야 ~ 아빠가 사랑해! 수고했어 ~네가 최고야 최고!"좋은 학교에서,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과지난 6년 동안 중고등학교를 마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수 없이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저희 해나가 드디어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저희는 해나에참으로 미안한게 많은 부모입니다.왜냐하면 모든 것의 우선 순위를오직 하나님과 선교에 두었기 때문입니다.저희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하나님께서는 저희 해나를 키워 주셨습니다.그러다 보니까어느새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십자가를 등불과 갈길로 삼아서,주님의 큰 뜻을 이루어 내는 하나님의 용사로 살아가길 기도해 봅니다.할렐루야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셉의 노래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