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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창의적으로 기도하라!

꺽이지않는 꿈 2025. 3. 5. 10:14


* 저를 밟고 지나가세요! *

오늘 새벽에 세딸의 학비와 복음트럭 할부값을 두고
주님께 1시간 동안 기도를 했습니다.

그럴 때 성령님께서 마음 가운데 가르치시는 말씀이
"창의적으로 기도하여 주님을 감탄케 하라"였습니다.

중풍환자의 네 친구는 지붕을 뚫었고,
삯개오는 뽕나무에 올라갔으며,

백부장은 '오실 필요 없이 그저 말씀만 하시라'고 했으며,
혈루병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았고,

수로보니게 여인은 식탁 아래 개가 되었으며,
소경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향해  고래 고래 소리를 질렀고,

가난한 과부는 밤낮으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창의적인 믿음으로 주님을 놀라게 했고,

그것은 주님을 감탄케 했으며
이윽고 응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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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새벽에 세딸의 학교수업료와
복음트럭 할부값을 두고 기도할 때,

제가 예수님이 가시는 길 앞으로 가서
큰 대자로 누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말하길
"여길 지나가시려면 저를 밟고 가십시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 기도에 응답해 주실 때까지
비켜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저를 밟고 가시던지,
아니면 제 기도에 응답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이렇게 1 시간 내내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 머리 속으로
제가 예수님 앞에 누운 것을 상상하며

반복하고 반복해서
계속 계속 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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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는 세딸의 학교수업료와
복음트럭 할부값을 모두 기한이 지나서 지불했지만,

이번 달에는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기도했으니
반드시 오늘 중으로 응답 받고 지불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는 그것을 믿고
계속해서 예수님 가시는 길을 막고

그 앞에 누워서
응답하실 때까지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여기를 지나가시려면 저를 밟고 지나 가시고,
그렇지 않으면 제 기도에 응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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